“이런 축제는 없었다”… 제19회 청송사과축제 찬사 속 마무리

이정호기자 2025. 11. 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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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낭만 선사
연일 군민·관광객들로 인산인해
농가 소득 증대·지역경제 활성화
제19회 청송사과축제 행사장에서 단합된 군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읍면별 줄당기 대회 사진=청송군제공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풍성한 프로그램과 연일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대한민국 최고 축제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0월29일부터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군민과 관광객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이런 축제는 대한민국 어느 축제장에서도 볼 수 없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군민들은 이번 성과가 윤경희 청송군수의 현장 줌심 행정을 언급했다. 윤 군수가 이른 새벽부터 축제장 현장을 찾아 공무원들과 함께 행사 준비를 서두른 것이 이러한 큰 결과로 이어져, 준비부터가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축제는 청송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됐다.

축제 기간동안 청송사과 판매장과 음식점, 체험 부스에는 인산인해를 이뤘고, 일부 체험 프로그램에는 대기 손님으로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5일간의 축제는 안전사고 없이 진행됐으며 청송사과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청송사과 판매량도 늘어 사과재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청송사과축제에 걸맞게 청송사과를 평소보다 10~15%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고, 택배비 무료 혜택까지 제공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밤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연일 큰 인기를 끌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통해, 특히 군민들의 단합된 모습과 '하면된다'는 청송인의 강한 의지력을 다시 보게 됐다"며 "항상 군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정을 펼쳐 군민들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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