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참가 종별만 더 늘린다면…” 인천 농구 꿈나무들의 소중한 기회, 남동구 i리그

인천/이상준 2025. 11. 2.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나날이 성장 중인 인천 남동구 i리그였다.

2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는 '2025 i2 인천 남동구 농구 i-League' U10부 일정이 열렸다.

올해로 3년 째 운영 중인 남동구 i리그는 인천 지역 농구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인천/이상준 기자] 시작은 미약했지만, 나날이 성장 중인 인천 남동구 i리그였다.

2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는 ‘2025 i2 인천 남동구 농구 i-League’ U10부 일정이 열렸다.

올해로 3년 째 운영 중인 남동구 i리그는 인천 지역 농구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한다. 이날 역시 키움농구교실, 남동허재, 인천KCC, 지앤지원당, PSB, 발리스포츠, 지앤지검암, 인천시체육회까지 총 8개 팀이 참여하여 농구에 대한 열정을 이어갔다.

경기장에서 만난 남동구 i리그 구원석 관리자는 “어느덧 운영한 지 횟수로 3년 째를 맞이했다. U10부와 U12부, 2개의 종별을 운영 중이다. 다른 지역 i리그처럼 더 많은 종별이 참여할 수 있게끔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행사를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잘 유지했다는 것 자체가 제일 뜻깊다. 아이들이 농구를 통해서 스트레스도 풀고, 추억도 쌓는 걸 보면서 관리자로서 큰 힘을 얻는다”라고 덧붙였다.

참여팀의 명단에서 알 수 있듯 인천 지역에 기반을 둔 농구교실들이 대거 참여했다. KCC 산하 유스 클럽인 인천 KCC는 물론 지앤지검암, 인천시체육회가 그 주인공들. 이들에게는 인천에서 열리는 농구 행사는 어느 행사보다 값지게 다가올 것. 구원석 관리자는 누구보다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i리그 자체가 농구 저변에 확대에 도움이 된다. 참가하는 종별을 더 다양하게 하고 싶은 이유다. 현재 두 개 종별만이 남동구에서는 참여하고 있지만, 해마다 참여하는 팀도 늘어난다.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 구원석 관리자의 말이다.

농구로 하나가 되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다. 특히 자라나는 유소년들에게 팀워크,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농구가 지닌 가치는 많다. 구원석 관리자 역시 이 점을 주목, 유소년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구원석 관리자는 “농구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너무 많다.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협동하는 것을 배울 수도 있다. 다 같이 팀워크를 다지고, 재미있게 운동하면서 좋은 한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_이상준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