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연장 끝에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준우승…투어 첫 승 무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최혜진은 2일(한국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야마시타, 그린과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린 채 최종 18번 홀(파5)에 들어간 최혜진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 결국 우승을 놓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 최혜진이 2일(한국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18번 홀 버디 퍼트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5.11.02.](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is/20251102181340287yggd.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최혜진은 2일(한국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그는 야마시타 미유(일본), 해나 그린(호주)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연장전에 돌입했다.
악천후로 인해 연장전은 뒤늦게 시작했고, 18번 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낚은 야마시타가 우승을 차지했다.
1~3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키며 시즌 첫 승이자 투어 첫 승을 노리던 최혜진은 아쉬움에 고개를 떨궜다.
지난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올 시즌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두각을 드러냈다.
그는 올해 셰브론 챔피언십(공동 9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US 여자오픈(이상 공동 4위), 마이어 클래식(2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공동 8위),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공동 10위), FM 챔피언십,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상 공동 7위) 등에서 8차례나 톱10에 들었다.
올 시즌 아시안스윙 세 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에선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리며 트로피를 정조준했다.
특히 최혜진은 2위보다 4타 앞선 채로 최종 4라운드에 진입하며 우승 전망을 밝혔다.
다만 경기는 순조롭게 풀리지 않았다. 그는 이날 상위권 선수 중 유일하게 타수를 잃었다.
경쟁자들이 빠르게 타수를 줄이는 가운데 최혜진은 9~10, 1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공동 3위로 떨어졌다.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야마시타, 그린과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린 채 최종 18번 홀(파5)에 들어간 최혜진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 결국 우승을 놓쳤다.
한편 이날 6타를 줄인 김세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아림도 시즌 2승을 노렸으나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16언더파 272타를 친 리디아 고(뉴질랜드), 후루에 아야카(일본) 등은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윤이나(15언더파 273타)는 단독 11위에 자리하며 시즌 첫 톱10 진입을 아쉽게 놓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근황 포착…미모 여전하네
- '윤민수 子' 윤후·'최재원 딸' 최유빈, 현커 인증 "진심 감사"
- "대표와 연애하면 센터"…걸그룹 출신, 소규모 기획사 폭로
- 임하룡, 청담동 100억 빌딩 공개…"목동 아파트 팔아 올렸다"
- '30억 사기' 전청조, 교도소 근황…"여성 재소자에 구애·상의 탈의"
- '단종오빠' 박지훈 "군악대 생각 없어, 해병 수색대 가고파"
- '주스 아저씨' 박동빈, 오늘 영면
- 송은이·김신영, 직접 밝힌 불화설 전말…"주먹다짐, 제일 황당해"
- 압구정 건물주 박정수 "남편 위해 지었는데 술만 마셔"
- 양상국 "코로나로 떠난 父…수의 대신 비닐 팩에"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