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족 맞춤' 高금리 적금 출시
완주증 등록 등 요건 충족 땐
최고 年 6.6% 우대금리 제공
美 SMR 기업 10곳 투자 ETF
'TIGER 美AI전력 SMR' 출격
은행권에서 ‘러닝족’을 겨냥한 최고 연 6.6% 금리 적금이 출시됐다. 은행 입출금계좌와 증권계좌를 결합해 별도 이체 없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수시입출식 상품도 나왔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달리기와 금융을 결합한 ‘신한 20+ 뛰어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매일 1㎞ 이상 달리면 누적 거리 기록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가입 고객을 위한 적금 상품인 ‘한 달부터 적금(매주) 20+ 뛰어요’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 4.8%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6.6%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납입회차 90% 이상 달성 시 2.0%포인트 △신한 20+ 뛰어요 참여 시 1.0%포인트 △러닝대회 완주증 등록 시 1.0%포인트 △최근 6개월 내 신한은행 예·적금 미보유 시 0.8%포인트가 적용된다.
하나은행이 선보인 ‘모두 다 하나통장’은 입출금계좌에 증권계좌를 결합한 상품이다. 증권계좌로 자금을 별도 이체할 필요 없이 통장 잔액으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국내외 주식 거래를 모두 지원한다. 200만원 이하 예치금에 최고 연 2.5%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0.1%이며 급여 이체 시 1.4%포인트, 주식 매매 거래 시 1.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4일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지수펀드(ETF) 두 개가 새로 상장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AI전력SMR’는 인공지능(AI) 시대 차세대 전력원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미국 기업 10개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SMR 주도주인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를 각각 15%가량 담은 게 특징이다. 총보수는 연 0.49%다.
서형교/맹진규 기자 seogy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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