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인천시 선수단 주말 경기 종합
육상, 골볼, 파크골프, 볼링 등 선전
2일 기준 종합 순위 9위 기록 중

인천시선수단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종목에서 금빛 질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 골볼, 파크골프, 볼링, 사이클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순위 레이스를 이어갔다.
전미석(지체)은 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육상 던지기 종목 다관왕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여자 포환던지기 F55(선수부)에서 4.88m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미석은 앞서 원반던지기 F55(선수부)에서 14.97m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우진(시각)은 이날 남자 100m T12(선수부)에서 12초7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서 남자 멀리뛰기 T12(선수부)에서도 5.26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희길(척수)도 이날 남자 포환던지기 F53(선수부)에서 4.75m를 던져 금메달을 획득했다. 성정연(뇌병변)은 여자 포환던지기 F34(선수부)에서 3.92m로, 나대석(지체)은 남자 원반던지기 F56(선수부) 28.19m로 지난 1일 나란히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

부산대학교 체육관에서 2일 열린 남자 골볼 통합등급(선수부)에서 인천(인천도시공사)이 전남을 8-7로 꺾으며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파크골프 남자 개인전 PGST3(선수부)의 이재현(지체)과 남자 개인전 PGW(선수부) 양순섭(척수)이 각각 금빛 스윙을 날렸다.
볼링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날 이용섭, 김황배(뇌병변)는 2인조 TPB7(동호인부)에서 1천44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김황배는 개인전 TPB7(동호인부)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 2인조 DB(선수부) 종목의 구태회, 배지민(청각)이, 여자 2인조 TPB1(선수부)의 김흥화, 양현경(시각)이 금빛 스트라이크를 선보였다.
사이클 종목에서 염슬찬(지체)도 2관왕에 올랐다. 염슬찬은 1일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 55㎞ C2(선수부)에서 1시간53분02초84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보다 앞서 열린 개인도로독주 11km C2(선수부)에서도 18분44초66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시는 이날 오후 기준 현재 금 24, 은 23, 동 29개 메달로 총득점 4만4천196.50점을 따내 종합 순위 9위를 달리고 있다.
/백효은 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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