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FC와 드림 매치 물건너가나? MLS 연봉킹 메시 있어도 탈락 위기인 인터 마이애미, 내쉬빌 2차전서 1-2 패배

김태석 기자 2025. 11. 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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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연봉킹 리오넬 메시를 보유한 인터 마이애미가 2025시즌 우승 경쟁에서 탈락 위기를 맞았다.

메시가 속한 인터 마이애미는 2일 오전(한국 시각) 테네시주 내슈빌의 제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MLS 플레이오프 동부 지구 8강 2차전에서 내슈빌 SC에 1-2로 패했다.

동부 컨퍼런스의 강팀으로 꼽히는 인터 마이애미의 생존 여부는 2025시즌 MLS 전체 흥행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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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MLS 연봉킹 리오넬 메시를 보유한 인터 마이애미가 2025시즌 우승 경쟁에서 탈락 위기를 맞았다.

메시가 속한 인터 마이애미는 2일 오전(한국 시각) 테네시주 내슈빌의 제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MLS 플레이오프 동부 지구 8강 2차전에서 내슈빌 SC에 1-2로 패했다. 경기 종료 직전 메시가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전반 9분 샘 서리지, 전반 45분 조시 바우어에게 내리 실점한 것을 뒤집지 못했다.

정규리그 동부 컨퍼런스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인터 마이애미는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토너먼트의 변수 앞에 무너졌다. 경기 초반 논란이 된 페널티킥이 선언되며 서리지에게 실점했고, 전반 종료 직전 추가골까지 내주면서 시작부터 꼬였다.

이후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를 중심으로 루이스 수아레스, 타데오 아옌데 등이 총공세를 펼쳤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1차전에서 3-1로 대승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던 인터 마이애미는 이번 패배로 1승 1패가 되어, 오는 9일 포트 로더데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릴 3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4강에 오를 수 있다.

동부 컨퍼런스의 강팀으로 꼽히는 인터 마이애미의 생존 여부는 2025시즌 MLS 전체 흥행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서부 컨퍼런스의 손흥민이 속한 LAFC와 결승 맞대결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 드러난 전술적 혼란과 수비 불안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드림 매치'는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다.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는 이제 벼랑 끝에서 3차전을 맞는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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