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녀' 고지원, 제주서만 통산 2승…유현조는 대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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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녀' 고지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 기쁨을 누린 고지원은 약 3개월 만에 다시 제주에서 트로피를 추가했다.
KLPGA 투어 3승을 거둔 고지우의 동생인 고지원은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했고, 이번 시즌 '조건부 출전권자'로 정규투어와 드림투어(2부)를 병행하다가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으로 2027시즌까지 시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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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시즌 최종전 남겨놓고 대상 조기 확정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제주 소녀’ 고지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제주 지역에서만 통산 2승 기록이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고지원은 2위 서교림(15언더파 273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억 8000만원이다.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 기쁨을 누린 고지원은 약 3개월 만에 다시 제주에서 트로피를 추가했다. KLPGA 투어 3승을 거둔 고지우의 동생인 고지원은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했고, 이번 시즌 ‘조건부 출전권자’로 정규투어와 드림투어(2부)를 병행하다가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으로 2027시즌까지 시드를 확보했다.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한 뒤 3라운드에서도 3타 차 선두를 달린 고지원은 이날 전반 에 버디만 4개를 잡아 2위와 격차를 4타로 벌려 일찌감치 우승을 예감했다.
강풍이 불어닥친 후반에도 흔들림 없이 경기를 풀어가던 고지원은 13번홀(파4)과 14번홀(파5) 연속 버디로 2위 서교림에게 5타 차로 앞섰다. 고지원은 15번홀(파4) 그린 주위에서 어프로치 샷 때 한 번에 러프를 빠져나오지 못해 첫 보기를 써내,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낸 서교림에게 쫓기긴 했지만 결과에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고지원과 서교림에 이어 현세린과 전예성, 최은우가 공동 3위(11언더파 277타), 이다연과 장수연이 공동 6위(9언더파 279타)에 이름을 올렸다.
유현조는 이번 대회를 공동 8위(8언더파 280타)로 마치면서 KLPGA 투어 위메이드 대상(681점)을 확정했다.
대상 포인트 2위 홍정민이 이번 대회에서 공동 25위(4언더파 284타)로 점수를 더하지 못하고 524점에 머물러 다음주 시즌 마지막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우승해도 대상 포인트 순위를 뒤집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선 우승하면 대상 포인트 100점을 준다.
지난 시즌 신인상을 받았던 유현조는 올해 9월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2년 연속 제패했다. 우승은 한 차례밖에 없었지만 28개 대회에서 19차례나 ‘톱10’에 오르는 꾸준한 경기력으로 대상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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