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모든 축제는 이곳을 본받아야” 공짜 아닌데도 전세대 총집결, 비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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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모든 페스티벌은 세종 보헤미안 뮤직페스티벌을 본받아야 한다."
한 누리꾼이 X(구 트위터)에 남긴 페스티벌 후기다.
김종혜 세종문화관광재단 대리는 "자유롭고 쾌적한 세종시의 이미지에 맞게 자율적인 분위기의 페스티벌을 운영해왔다"며 "덕분에 관객 접근성이 높아져 매년 다양한 관객들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성별·장르가 모이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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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최소화한 자유로운 페스티벌 강점
관객 기다림 NO…찾아가는 티켓팅 화제
세대·성별·장르 다양성·저렴한 공연 눈길

한 누리꾼이 X(구 트위터)에 남긴 페스티벌 후기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세종 보헤미안 뮤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세종 보헤미안 뮤직페스티벌은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보헤미안 정신을 담아낸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유료 전환 3년차에 접어든 올해도 저렴한 입장료와 쾌적한 운영으로 3일간 관람객을 만족시켰다. 축제 첫해인 2022년에 1만여 명이 찾은 이후, 지난 해 2만여 명, 올해는 2만5000여 명의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또한 스태프가 직접 관객을 찾아가 티켓을 확인하고 입장 팔찌를 분배했다. 이로 인해 게이트가 열린 후에 줄을 서서 팔찌를 배부받아 입장하는 기존 방식보다 대기 시간을 훨씬 줄였다. 축제를 찾은 김 모(24) 씨는 “많은 페스티벌을 가봤지만 이런 방식은 처음 본다”며 “예상보다 훨씬 빠르고 편하게 입장했다”고 말했다.
입장 시 짐 검사를 하지 않는 운영 방식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드는 데 한몫했다. 덕분에 입장 지연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 외부 음식 반입을 허용해 관람객들은 도시락이나 배달 음식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

축제장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눈에 띄었다. 걸음마를 갓 뗀 듯한 영유아부터 10대 청소년, 중년의 부부까지 세대를 통합하는 현장이었다.


김종혜 세종문화관광재단 대리는 “자유롭고 쾌적한 세종시의 이미지에 맞게 자율적인 분위기의 페스티벌을 운영해왔다”며 “덕분에 관객 접근성이 높아져 매년 다양한 관객들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성별·장르가 모이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종 = 김지은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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