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3점슛' 변준형 "슛감 좋아서 자신있게 던져, 들어가서 다행"[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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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의 '5연승-선두 수성'을 이끈 변준형이 좋은 활약의 이유를 밝혔다.
정관장은 2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2라운드 고양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78-75로 이겼다.
한국프로농구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 유도훈 감독은 자신에게 처음 프로 감독 경험을 안겨준 안양 정관장(2007년 부임 당시 안양 KT&G)으로 올 시즌을 앞두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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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안양 정관장의 '5연승-선두 수성'을 이끈 변준형이 좋은 활약의 이유를 밝혔다.
정관장은 2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2라운드 고양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78-75로 이겼다.

정관장은 이 승리로 5연승을 달리며 8승2패를 기록하고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프로농구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 유도훈 감독은 자신에게 처음 프로 감독 경험을 안겨준 안양 정관장(2007년 부임 당시 안양 KT&G)으로 올 시즌을 앞두고 돌아왔다. 2008년 사임 이후 무려 17년 만의 귀환이다.
다만 우려는 있었다. 젊은 감독들이 늘어나는 추세인 프로농구에서 유 감독이 58세로 사령탑 중 최고령이며, 수많은 플레이오프 경험에도 아직 우승이 없다는 점 등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성적을 보면 걱정은 없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정관장은 선수단과의 원활한 소통과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며 지난달 4월 열린 소노와의 개막전을 69-50으로 승리했다. 이어 1라운드를 7승2패의 전체 1위로 마치는 돌풍을 일으켰다.
이날도 홈으로 소노를 불러들인 정관장은 1쿼터 한때 10-21의 11점 차까지 뒤졌다. 하지만 쿼터 29초를 남기고 나온 박정웅의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15-21까지 추격한 채 1쿼터를 마쳤다.
1위팀 정관장의 뜨거운 공격력은 2쿼터에 곧바로 불타올랐다. 김영현의 3점슛 성공으로 30-32까지 따라붙은 정관장은 렌즈 아반도의 2점과 쿼터 4분22초를 남기고 나온 워싱턴의 골밑 득점으로 34-32 역전에 성공했다.
김영현의 3점슛을 시작으로 불을 뿜은 정관장의 공격은 쿼터 1분9초를 남기고 터진 박정웅의 3점슛까지, 5분22초 동안 실점 없이 연속 17득점 행진을 펼쳤다. 27-32에서 44-32를 만드는 화력. 정관장은 결국 49-36으로 13점을 앞선 채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정관장은 이후 4쿼터 5분31초를 남기고 65-65 동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이후 살얼음판 승부에서 공수 모두 좋은 장면을 보여주며 승리를 따냈다. 51.6초를 남기고 터진 변준형의 3점슛이 78-74를 만든 것이 결정적이었다.

변준형이 경기 후 수훈선수 기자회견에 임했다. 변준형은 40분 중 32분40초를 뛰며 팀 내 최다인 22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그가 승부처에서 침착하게 성공시킨 3점슛이 이날 경기의 승패를 갈랐다.
변준형은 "준비한 대로 승리해서 너무 좋다. (박)지훈이 형의 복귀 덕에 상대 수비가 분산되고 팀의 무게가 더해진다.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활약에 대해서는 "연습할 때부터 슛감이 좋아서 자신있게 던졌다. 그게 들어가서 다행이다. 제대 이후 잘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힘이 많이 들어갔었다. 이제는 부담을 내려놓으니 마음도 편해지고 슛도 좋아진 듯하다. 물론 연습량도 많다"고 전했다.
유도훈 감독 역시 선수의 활약에 만족했다는 점에는 "감독님과 시합을 준비하며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않지만, 체력적으로 힘들 때마다 조절해 주시는 게 큰 도움이 된다. 디테일한 체력 안배가 컨디션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며 "다음 경기가 수요일(5일)에 있는데, 내일(3일)도 쉴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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