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와 동급"… 마레스카 감독의 극찬, "카이세도는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

김태석 기자 2025. 11. 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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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초 마레스카 첼시 감독이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2일 새벽(한국 시각)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을 1-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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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엔초 마레스카 첼시 감독이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2일 새벽(한국 시각)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을 1-0으로 제압했다. 전반 34분 주앙 페드루의 결승골이 승부를 갈랐다.

카이세도는 이날 승리의 과정에 직접 관여했다. 전반 34분, 토트넘 진영 깊숙이 파고들어 제드 스펜스에게 태클을 시도했고, 이를 통해 사비 시몬스의 백패스를 유도해 압박을 이어갔다. 이후 미키 판 더 펜으로부터 공을 빼앗아 주앙 페드루에게 연결했고, 이 패스가 결승골로 이어졌다.

첼시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레스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카이세도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 최고 수준에 있는 선수다"라며 "피치 밖에서도 훌륭하다. 겸손하고, 좋은 사람이며, 언제나 팀을 돕는다. 나는 카이세도가 맨체스터 시티의 로드리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한편 첼시는 이번 승리로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첼시는 오는 6일 새벽(한국 시각)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라운드에서 카라바흐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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