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딸' 고지원, 고향서 KLPGA S-OIL 챔피언십 우승…시즌 2승

안영준 기자 2025. 11. 2.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의 딸' 고지원(21)이 고향 제주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고지원은 2일 제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현조, KLPGA 투어 위메이드 대상 확정
고지원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31/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제주의 딸' 고지원(21)이 고향 제주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고지원은 2일 제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고지원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파를 기록, 15언더파 273타의 2위 서교림(19)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고지원은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추가해 누적 6억4921만6334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70점도 챙겼다.

지난해 정규투어에서의 부진으로 시드를 지키지 못하고 드림투어(2부)로 내려갔던 고지원은, 지난 8월 '조건부 시드'로 출전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해 2027시즌까지 정규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그는 3개월 뒤 고향 제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또 한 번 우승, 고향에서만 두 번의 우승을 일궈내는 진기한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유현조(20)는 이번 대회를 공동 8위(8언더파 280타)로 마치면서 KLPGA 투어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1위(681점)를 조기 확정했다.

대상 포인트 2위 홍정민(23)은 이번 대회서 공동 25위(4언더파 284타)를 기록, 524점에 그쳤다.

따라서 홍정민이 시즌 마지막 대회인 다음 주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더라도 유현조의 포인트를 뒤집을 수 없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