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X최성은 ‘마지막 썸머’ 시청률 3%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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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가 시청률 3%로 출발했다.
11월 1일 방송된 '마지막 썸머' 1회에서는 어렸을 때 살았던 '파탄면'으로 돌아온 실력파 건축가 백도하(이재욱 분)와 동네를 떠나고 싶어 하는 7급 공무원 송하경(최성은 분)의 다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공유물분할청구 관련 재판관에게 읍소하는 하경의 간절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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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KBS 2TV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가 시청률 3%로 출발했다.
11월 1일 방송된 ‘마지막 썸머’ 1회에서는 어렸을 때 살았던 ‘파탄면’으로 돌아온 실력파 건축가 백도하(이재욱 분)와 동네를 떠나고 싶어 하는 7급 공무원 송하경(최성은 분)의 다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3%(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첫 회부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특히 하경이 땅콩집 공동명의자가 도하로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 그의 아버지인 백기호(최병모 분)에게 전화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3.9%까지 치솟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은 공유물분할청구 관련 재판관에게 읍소하는 하경의 간절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됐다. 하경은 버스가 40분 간격으로 지나가고 총소리가 들리는 최북단 마을 ‘파천’ 라이프를 소개하며 흥미를 자극했다. 이어 공무원인 하경은 별명인 ‘송 박사’답게 면사무소 앞에서 시위하는 마을 주민들을 능숙하게 설득, 해산시키며 프로페셔널함을 뽐냈다. 여기에 파탄면에 돌아온 도하가 그녀의 열정적인 모습을 지켜보며 옅은 미소를 지어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하경은 현재 거주 중인 땅콩집을 팔기 위해 매입자 가족들을 꼼꼼히 확인하고 계약까지 성사시키려 했다. 그러나 그녀는 땅콩집 공동명의자가 백기호에서 백도하로 변경된 등본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사실을 인지했는지 도하는 다른 말을 덧붙이지 않고 하경에게 메일로 만날 장소와 시간만 보낼 뿐이었다.
하경이 약속 시간에 맞춰 나간 자리에는 도하가 아닌 그의 변호사로 서수혁(김건우 분)이 모습을 드러냈다. 하경과 수혁은 만나자마자 땅콩집을 두고 서로 물러섬 없는 팽팽한 대립을 이어 나갔다. 수혁이 등기부 등본을 두고 태클을 걸자 이에 질세라 하경도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며 그를 당황케 했다.
하경은 반려견 수박이를 찾다가 땅콩집 근처에서 수박이와 놀고 있는 도하를 발견하며 두 사람은 2년 만에 재회했다. 도하는 하경에게 인사를 건넸지만 그를 불편해하는 하경은 차갑게 받아쳤다. 두 사람은 땅콩집 매매를 두고 환장의 티키타카를 벌였고 팔려고 하는 자와 팔지 않으려는 자의 날 선 신경전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하경은 공들여 추진 중인 ‘담장 허물기 사업’에 도하가 관여해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내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도하가 주민들을 설득해 이 사업을 반대하게 한 것. 이에 분노한 하경은 담장을 허물어도 이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땅콩집 담장을 허물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소통 오류로 포크레인이 외담장과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안담장을 모두 허물어버리는 바람에 그녀의 계획은 흐트러지고 말았다. 곤란한 상황에 놓인 하경에게 도하가 나타나 도와주겠다고 나섰고, 이 과정에서 그는 하경에게 다시 한 번 땅콩집을 팔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방송 말미 도하의 등장과 무너진 담장 등으로 혼란스러운 하경 앞에 도하가 나타나 “송하경, 넌 내가 아직도 그렇게 밉냐?”라고 물었고, 그를 바라보는 하경의 복잡 미묘한 눈빛과 함께 “여름에는 항상 운이 없었다. 왜냐면 여름에는 반드시 백도하가 오기 때문에. 그리고 올해도 나의 여름은 지독히도 운이 없을 것 같다”라는 그녀의 내레이션으로 엔딩을 맞았다. 과연 도하와 하경의 과거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앞으로 이들의 관계 향방이 어디로 흐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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