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결장' 울버햄튼, 풀럼 원정서 완패…토트넘, 첼시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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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결장한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풀럼에 대패를 당했다.
울버햄튼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풀럼과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졌다.
황희찬은 지난달 30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16강)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신고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울버햄튼의 0-3 완패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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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희찬이 결장한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풀럼에 대패를 당했다.
울버햄튼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풀럼과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졌다.
개막 10경기 무승의 늪에 빠진 울버햄튼은 2무8패(승점 2)를 기록,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팀은 20개 팀 가운데 울버햄튼 뿐이다.
풀럼은 3승2무5패(승점 11)로 리그 14위에 자리했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결장했다. 황희찬은 지난달 30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16강)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신고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경기 시작 9분 만에 라이언 세세뇽에게 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36분 수비수 에마뉘엘 아그바두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추격의 동력을 잃은 울버햄튼은 후반 16분 해리 윌슨에게 추가골을 내줬고, 30분에는 예르손 모스케라의 자책골까지 헌납했다. 결국 경기는 울버햄튼의 0-3 완패로 종료됐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는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토트넘은 전반 34분 주앙 페드루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이후 첼시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과 첼시는 나란히 5승2무3패(승점 17)를 기록했다. 골득실에서 앞선 토트넘(+9)은 4위, 첼시(+7)는 5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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