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 차올라” “한국 샤라웃” 엔비디아 본사 채널에 ‘한국헌정’ 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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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최근 최신형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을 한국에 공급하기로 한 가운데,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에 한국헌정 영상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이 영상에서 엔비디아는 "이제 AI 시대를 맞이해 한국의 여정에 함께하며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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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운데)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이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 출시 25주년 행사에서 단상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mk/20251102100003450fzlo.jpg)
이 영상에서 엔비디아는 “이제 AI 시대를 맞이해 한국의 여정에 함께하며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엔비디아는 지난달 31일 유튜브 공식 채널에 ‘한국의 차세대 산업혁명(‘Korea’s Next Industrial Revolution’)이라는 제목으로 3분 16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을 보면 “대한민국,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나라”며 “여러분의 결단력과 희생으로 단순한 재건을 넘어 역사상 가장 빠른 산업화를 이뤘다”는 설명으로 영상은 시작됐다.
이어 “작은 공방에서 시작해 대규모 공장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의 한국을 만들었다”며 “철강·반도체·전자제품·선박·자동차 그리고 기술을 통해 전 세계 가정에 한국의 이름을 알렸다”고 소개했다. 또 과거 영상을 통해 한국의 산업화 시기도 전했다.
![엔비디아가 ‘한국의 차세대 산업혁명’이라는 제목으로 자사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린 영상 일부. [유튜브 엔비디아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mk/20251102100004735isxr.jpg)
지포스는 25년 전 엔비디아가 삼성의 D램을 사용해 만든 PC 게임용 그래픽 카드다. 지난달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0일 국내 한 행사에서 “지포스와 PC게임, e-스포츠가 없었다면 지금의 엔비디아는 없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GPU로 구동되는 새로운 종류의 AI 팩토리와 함께 AI 혁명이 도래했다”며 “한국은 반도체에 이어 이제는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삼성·현대·SK부터 네이버·LG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트윈, 스마트 로봇, 스마트 팩토리로 산업혁명에서 AI 혁명으로 한국은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기적이 계속되는 바로 이곳 한국에서”라고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국어 해설(내레이션)이 나오고 영어 자막이 달린 식이었다.
![엔비디아가 ‘한국의 차세대 산업혁명’이라는 제목으로 자사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린 영상 일부. [유튜브 엔비디아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2/mk/20251102100005985mlbg.jpg)
한편 엔비디아는 최근 정부와 국내 4개 기업(삼성전자·SK그룹·현대차그룹·네이버클라우드)에 총 26만장의 블랙웰(GPU)를 공급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젠슨 황 CEO는 지난달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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