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선수들 의지가 좋았다" vs 김기동 "팬들께 죄송"... 유강현 "득점 침묵 극복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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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K리그1 35라운드 대전 3-1 서울 경기 후 양 팀 감독과 수훈 선수가 다른 입장을 드러냈다.
황 감독은 "우승은 멀어졌지만 3연승의 한계를 넘자고 했고 선수들이 의지를 갖고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김 감독은 "지는 날이면 아쉽고 응원해주신 팬께 죄송하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유강현은 "팀의 믿음과 의지가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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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황선홍 감독
황 감독은 "우승은 멀어졌지만 3연승의 한계를 넘자고 했고 선수들이 의지를 갖고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공-수 밸런스에 대해 "조직적으로 맞춰나갔고 상대 제로톱 형태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유강현의 오버헤드킥골에 대해 "훌륭한 골이라고 생각한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패장 김기동 감독
김 감독은 "지는 날이면 아쉽고 응원해주신 팬께 죄송하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다만 "다음 ACL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슈팅 순도 저하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했고, 정승원·조영욱의 활동량은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수훈 선수 유강현
유강현은 "팀의 믿음과 의지가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득점 침묵 극복에 대해 "주민규 형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시간 출전 기회 부재에 대해 "시간이 주어지면 골을 넣을 거라 확신했고 그것이 결과로 나왔다"고 말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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