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이글' 윤이나, 무빙데이 11위로↑…LPGA 첫 '톱10' 보인다

하유선 기자 2025. 11. 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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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뱅크 챔피언십 3R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출전한 윤이나 프로. 사진제공=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장타를 앞세운 윤이나(22)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톱10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윤이나는 1일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계속된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셋째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엮어 4타를 줄였다.



 



사흘 연속 완만한 상승세를 타면서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작성한 윤이나는 한 계단 상승한 공동 11위가 됐다.



단독 선두 최혜진과 8타 차로 멀어졌지만, 공동 7위 그룹과는 1타 차이다.



 



이날 12번 홀까지 버디와 보기 3개씩 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한 윤이나는 13~14번홀(이상 파4) 연속 버디를 낚았고, 16번홀(파4)에선 이글을 잡아냈다.



전날 2라운드 18번홀(파5)에서도 기분 좋은 이글을 뽑아냈다.



 



올해 LPGA 투어에 첫발을 디딘 윤이나는 23개 대회에 출전해 15번 컷 통과했으며, 5월 US여자오픈 공동 14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현재 상금 순위 63위(44만4,507달러), CME 포인트 76위, 신인상 포인트 8위에 올라 있다.



 



또한 이번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12위(273.57야드), 그린 적중률 50위(70.67%), 평균 퍼트 수 111위(30.31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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