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 16살 연하 “건설사 딸” 금수저 아내와 재혼 스토리 고백 (동치미)[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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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영재가 16살 연하 아내를 처음 만날 당시 애를 둘 키우는 돌싱에 생활고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다.
독고영재는 "얼마나 당황이 되냐. 그런데 (아내는) 되게 좋아하더라. 왜 그랬어? 그랬더니 장인어른이 건설계에서 잘 나가는 분이었다. 집안도 살만하고. 중간에서 선보라고 그러니까 난 영재 오빠 아니면 결혼 안 해. 그랬나보다. 저는 혼자 애 둘을 키우고 있었다. 저는 한번 이혼을 했다. 아이 둘을 12년째 혼자 키우고 있었다. 우리 애들이 '누구예요?' 그랬다"며 당시 아내가 두 아이에 대해서도 모두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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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힘든데 내 자존심까지 생각해주는 여자”
독고영재가 16살 연하 아내를 처음 만날 당시 애를 둘 키우는 돌싱에 생활고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백마 탄 나의 실장님 특집으로 배우 독고영재, 김승수, 박정철이 출연했다.
독고영재는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어린 친구라고 생각했다. 영화 작업하는데 모 배우의 코디네이터로 왔다. 둘이 너무 닮아서 배우의 친언니인가 했다. 그 이후에 어떤 카페에서 만났다. 아는 기자와 왔는데 스타의 코디네이터 취재를 하는 중이라고 하더라. 집사람이 과천 살고 내가 방배동 살았다. 형이 가는 길에 데려다주라고. 내 차를 타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독고영재는 “대화가 잘 통하는 거다. 사당 사거리에서 내려 줄 걸 과천 집 앞까지 갔다. 갔는데 안 내려요? 안 내리는 거다. 9시 정도 됐다. 엄마한테 전화를 하더라. 앞에 차에 있다고. 장모님이 나오셨다. 인사까지 했다. 그래, 이야기하고 들어와. 들어가시더라. 그 후에 3시간을 차에서 이야기를 했다. 12시가 다 될 때까지. 그 사람이 나랑 인연이라는 생각은 안 했다”고 털어놨다.
여기에 독고영재는 “촬영 끝나고 들어오는데 전화가 왔다. 집에 들어가는 중이다. 얼굴 보고 들어가면 안 돼요? 그러고 집에 데려다 줬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만나고 그렇게 쌓아갔다. 3개월 지났나? 밤에 장모님이 집사람 가방을 들고 우리 집을 찾아왔다. 문을 여니까 장모님과 그 친구가 있는 거다. 얘가 영재 오빠 아니면 결혼 안 한다니까 너 여기서 그냥 살아. 집사람이 21살 때다. 내가 38살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독고영재는 “얼마나 당황이 되냐. 그런데 (아내는) 되게 좋아하더라. 왜 그랬어? 그랬더니 장인어른이 건설계에서 잘 나가는 분이었다. 집안도 살만하고. 중간에서 선보라고 그러니까 난 영재 오빠 아니면 결혼 안 해. 그랬나보다. 저는 혼자 애 둘을 키우고 있었다. 저는 한번 이혼을 했다. 아이 둘을 12년째 혼자 키우고 있었다. 우리 애들이 ‘누구예요?’ 그랬다”며 당시 아내가 두 아이에 대해서도 모두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독고영재는 “이러면 안 된다. 다시 차에 태워서 데려다줬다. 장모님과 통화를 했다. 저한테 못 오게 할 테니까 나한테 전화 못하게 하라고. 그런데 결국 한 달 후 촬영 끝나고 집에 오니 앞에 누가 쭈그리고 앉아있더라. 그때 제가 힘들어서 전기세를 6개월 못 내서 계량기를 아예 떼어갔다. 지금까지 밀린 걸 내고 6개월 치를 더 내야 회복이 된다. 촛불을 켰다. 왜 그래요? 내가 촛불잔치를 가끔 해. 그 다음부터 집에 와 있더라. 애들 밥해주고. 큰애가 초등학교 3학년, 작은 애가 초등학교도 안 들어갔을 때”라고 말했다.
그러다 독고영재가 결혼을 생각하게 된 순간이 왔다. 독고영재는 “영화 ‘하얀 전쟁’을 촬영하며 1300만원을 받아서 계량기를 찾고 ‘촛불잔치 끝났어’ 그랬더니 아내가 울면서 100만원 수표를 꺼내더라. 그걸 주려고 했는데 내가 촛불잔치라고 하니까 자존심 상할까봐 못 주고 있었던 거다. 우는데 안고 있으면서. 나이 차이를 떠나서 이런 여자라면 결혼해도 좋을 것 같다. 힘든데도 내 자존심까지 생각해주니까. 집사람이 나를 끌고 온 거다. 난 아니라고 했는데”라고 고백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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