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아동 성착취물 판매한 남성, 한국인이었다... “영상 2800개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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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아동 성착취 동영상을 판매한 혐의로 체포된 일본의 한 아동보육시설 직원이 한국 국적의 31세 남성 변모씨로 확인됐다.
변씨는 지난 2024년 3월부터 7월사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자아이를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 동영상 10점을 3만 4500엔에 판매했으며, 같은 해 11월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고 추후 판매하기 위해 스마트폰 및 개인용 컴퓨터에 아동 포르노 8점을 소지한 혐의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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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아동 성착취 동영상을 판매한 혐의로 체포된 일본의 한 아동보육시설 직원이 한국 국적의 31세 남성 변모씨로 확인됐다.
31일 F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경시청은 아동매춘·아동포르노 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한국 국적 아동보육시설 직원 변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변씨의 휴대폰에서는 아동 포르노 영상과 이미지파일이 2800여 점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2023년 1월 '초등학생 정도의 아동 포르노가 인터넷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변씨는 지난 2024년 3월부터 7월사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자아이를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 동영상 10점을 3만 4500엔에 판매했으며, 같은 해 11월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고 추후 판매하기 위해 스마트폰 및 개인용 컴퓨터에 아동 포르노 8점을 소지한 혐의가 확인됐다.
용의자는 SNS에 '여자', '10대', '초등학생'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용돈이 필요해요”, “목욕할 때 찍은 동영상이 있어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구입 희망자가 나타나면 자신의 전자상거래 아이디를 알려주고 입금을 유도, 인터넷 게시판이나 공유앱 등으로 입수한 아동 포르노 영상을 전송했다.
경찰은 그가 동영상 1점에 500~6000엔, 사진 1점에 300~500엔 등으로 가격을 책정해 20~30명에게 판매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변씨는 경찰에 “생활고로 괴로워서 2년 전부터 판매를 시작해 식비에 사용하고 있었다”고 진술하는 한편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알몸에 흥미가 있어서 5년 전부터 동영상이나 사진을 모으고 있었다”고 말했다.
변씨는 2023년부터 아동보육시설에서 근무해 현재 그룹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이 확보한 아동성착취물 중에는 변씨가 근무하던 시설 아동의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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