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올해의 단어'로 '67' 선정…무슨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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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사전 사이트 '딕셔너리닷컴'은 2025 올해의 단어로 '67(six seven)'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딕셔너리닷컴 측은 "우리가 지명하는 올해의 단어는 매년 언어와 문화의 중요했던 순간들을 보여준다"라며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67'은 단순한 유행어를 넘어, 우리가 한 해 동안 어떻게 표현하고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언어적 타임캡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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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사진=챗GPT 생성) *재판매 및 DB 금지](https://t1.daumcdn.net/news/202511/02/newsis/20251102050148832iyao.gif)
[서울=뉴시스]김건민 인턴 기자 = 미국 온라인 사전 사이트 '딕셔너리닷컴'은 2025 올해의 단어로 '67(six seven)'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딕셔너리닷컴은 매년 뉴스 제목, 소셜미디어 트렌드, 검색량 등의 데이터를 종합해 사람들의 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단어를 '올해의 단어'로 발표한다.
딕셔너리닷컴 측은 "우리가 지명하는 올해의 단어는 매년 언어와 문화의 중요했던 순간들을 보여준다"라며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67'은 단순한 유행어를 넘어, 우리가 한 해 동안 어떻게 표현하고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언어적 타임캡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67'의 정확한 의미는 여전히 모호하다.
일각에서는 이를 '그저 그렇다' 또는 '어쩌면 이것일 수도 있고, 저것일 수도 있다'라는 뜻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또 아이들 사이에서는 어른들을 놀리거나 장난칠 때 쓰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
딕셔너리닷컴 측은 "비록 명확한 의미는 없지만,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나타내는 상징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 단어를 말할 때는 특유의 제스처가 함께 쓰인다. 딕셔너리닷컴 측은 이를 "양손을 위로 향하게 한 채 번갈아 위아래로 움직이는 동작"이라고 설명했다.
'67'은 래퍼 스크릴라(Skrilla)의 곡 'Doot Doot(6,7)'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여름 틱톡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운동선수의 부진한 경기력을 조롱하는 영상에 이 단어가 자주 사용되며 유행어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골칫거리로 지목되고 있다. 미국의 한 중학교 교사는 SNS를 통해 "교실에서 '67'이라는 숫자만 나와도 아이들이 단체로 외치며 수업을 방해한다"며 "결국 사용을 금지하기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ied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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