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2025, 푸·판다릭·락사즈·거츠 선수 세미 파이널 진출

강미화 2025. 11. 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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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세계 챔피언에 한 발 가까워진 세미 파이널 진출자 4인이 선별됐다.

주인공은 푸(PU), 판다릭3(PANDALIK3), 락사즈(RAXXAZ), 거츠더베르세르크(GUTSTHEBERSERK, 이하 거츠) 선수다.

컴투스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 월드 파이널을 프랑스 파리 라 센 뮈지칼에서 1일 개최했다.

8강전에선 지역컵 우승자 푸, 라이게키(RAIGEKI), 락사즈, 캉징(KANGJING) 선수가 2시드에서 올라온 레스트(LEST), 판다릭3, 제자스(ZEZAS), 거츠 선수와 맞붙었다.
8강전의 포문은 아시아퍼시픽컵 1위인 푸 선수와 통산 2회 챔피언 레스트 선수가 열었다. 푸 선수는 몬스터 스킬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패패승승승으로 역전극을 만들었다. 

두 선수는 결승전을 방불케하는 대결을 펼치며 풀세트가 성사됐다. 초반 레스트 선수는 예상하기 힘든 몬스터 조합으로 챔피언다운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푸 선수가 스킬 속성에서 우위를 점하며 레스트 선수의 승기를 막아냈다.

레스트 선수는 광역 도발을 거는 불키메라와 빛뇌제 조합으로 푸 선수의 풍인드라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제압해가며 1세트를 따낸 데 이어 푸 선수의 불리치의 반격 속에서도 한 끗 차이로 2세트까지 차지했다. 

이후부터는 푸 선수가 반격에 성공했다. 레스트 선수의 배틀엔젤의 공격을 버텨내고 풍인드라를 중심으로 강력한 공격으로 1점을 따낸 데 이어 4세트와 5세트에선 유연한 스킬 운용력으로 경기를 압도했다.
8강전 두 번째 매치는 방어력이 강점인 판달릭3 선수가 빠른 공격 조합을 내세운 라이게키 선수를 상대로 3대 0 스코어를 이끌었다.

판달릭3 선수가 라이게키 선수의 속공과 절망 조합을 버텨내며 1세트와 가져온 데 이어 물인드라 도발로 상대의 극딜공격을 버텨내면서 2세트도 승리했다. 승기를 놓친 라이게키 선수는 벤픽부터 흔들리며 3세트까지 내줬다.

판다릭3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푸 선수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세 번째 매치에선 유럽컵 1위인 락사즈 선수와 제자스 선수가 풀세트 접전을 펼친 결과 락사즈 선수가 승패패승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락사즈 선수는 제자스 선수의 선턴 공격을 무난히 흘려보내고 빛화랑의 강력한 공격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와 3세트는 락사즈 선수의 밴픽에서 아쉬움이 드러났다. 강화효과 제거 몬스터 없이 맨몸으로 뛰어들면서 2개 세트를 쉽게 내줬다.

락사즈 선수는 빛오랜턴 등 경기 유지력을 중심으로 조합을 구성하며 동점 만들기에 성공했다. 5세트에선 빛화랑과 서포트해주는 풍노바라 조합으로 세미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마지막 8강전에선 중국 지역컵 1위로 올라온 캉징 선수와 프랑스 대표 선수 거츠 선수가 대결을 펼쳤다. 거츠 선수가 1500여명의 현장 관객 응원 속에 3대 1 스코어를 기록했다.

거츠 선수는 드루이드의 연달은 폭주와 턴을 거듭할수록 강해지는 잭오랜턴으로 선취점을 가져갔다.

2세트에는 캉징 선수가 원점으로 되돌렸다. 거츠 선수가 체력 리더로 단단한 조합을 선보였지만 캉징 선수의 빛화랑 연속 공격으로 한 끗 차이 승리를 거뒀다.

3세트는 거츠 선수가 밴픽에서 앞선 데 이어 암오라클로 승기를 잡으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4세트 풍데빌메이드의 절망 러쉬로 캉징 선수의 빛화랑을 잡아내며 세미 파이널에 진출했다.

한편, 'SWC2025'는 제9회 '서머너즈 워'의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오프라인 무대뿐만 아니라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13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생중계를 진행하며 전 세계가 함께하는 e스포츠 축제로 펼쳐지고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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