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 울산에 남았으면 어땠을까…중국서 180도 달라졌다→’리그 13경기 10골’ 맹활약

이종관 기자 2025. 11. 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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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를 떠나 중국으로 임대된 야고가 180도 달라진 경기력으로 반전에 성공했다.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 야고는 본래 울산이 기대하던 스트라이커 자원이다.

큰 기대를 얻고 울산으로 향한 야고.

창춘 야타이와의 리그 25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4경기 6골). 비록 소속 팀 저장은 리그 5경기 무승(4무 1패)의 늪에 빠져있으나 야고는 13경에서 무려 10골을 기록하며 완벽하게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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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고 SNS

[포포투=이종관]


울산 HD를 떠나 중국으로 임대된 야고가 180도 달라진 경기력으로 반전에 성공했다.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 야고는 본래 울산이 기대하던 스트라이커 자원이다. 지난 202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강원FC 유니폼을 입으며 커리어 처음으로 한국 무대를 밟은 야고는 첫 6개월간은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했다. 2023시즌 강원에서의 최종 기록은 11경기 1골 1도움.


하지만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잠재력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특히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8라운드 경기에선 2024시즌 K리그1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24시즌 전반기 기록은 18경기 9골 1도움. 이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당시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으로 둥지를 옮겼다.


큰 기대를 얻고 울산으로 향한 야고. 활약은 형편없었다. 합류와 동시에 꾸준하게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득점력은 올라오지 못했다. 또한 올 시즌 전반기에도 김판곤 감독의 선택을 받으며 나름대로 경기에 나섰으나 반전은 없었다.


결국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중국 슈퍼리그(1부리그) 저장 FC로 임대된 그. 그야말로 미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윈난 위쿤과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그는 입단 이후 첫 6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며 단숨에 저장의 핵심 스트라이커로 발돋움했다.


9월 이후부터 압도적인 득점력을 자랑하는 중이다. 창춘 야타이와의 리그 25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4경기 6골). 비록 소속 팀 저장은 리그 5경기 무승(4무 1패)의 늪에 빠져있으나 야고는 13경에서 무려 10골을 기록하며 완벽하게 반등에 성공했다.


사진=야고 SNS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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