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쟁이 + 음주 + 도발' 역사상 최악의 악동, UFC 대표에 읍소..."대표님, 백악관 서는게 꿈입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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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미국)가 다시 돌아오려 한다.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는 UFC 321 직후 SNS에 "헤비급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라는 멘트를 남기며 존스를 콜아웃했다.
화이트 대표는 "존스의 화이트하우스 출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며 선을 그엇다.
존스의 이력은 UFC 역사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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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존 존스(미국)가 다시 돌아오려 한다. 약물, 음주운전, 도발, 벨트 박탈 논란까지—늘 사건의 중심에 서 있던 전 UFC 헤비급 챔피언이 이번에는 '화이트 화우스 파이트'을 위해 온갖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는 이벤트는 다름 아닌 ‘UFC 화이트하우스 이벤트’. 역대 최초로 미국 백악관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언급되며, 단순한 대회를 넘어 UFC 역사급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대회에서 알렉스 페레이라 vs 존 존스라는 역대급 빅매치가 성사될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는 UFC 321 직후 SNS에 “헤비급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라는 멘트를 남기며 존스를 콜아웃했다.
이에 존스도 곧바로 반응했다. “백악관에서 네 앞에서 내 기술을 보여줄 준비가 됐다. 존중한다, 함께 춤추자”라며 사실상 맞대결을 수락한 것이다.

문제는 한 가지, 데이나 화이트가 아직 OK를 안 했다는 점이다. 화이트 대표는 “존스의 화이트하우스 출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며 선을 그엇다. 하지만 존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지난 10월 31일 미국 ‘블러디 엘보우’에 따르면, 존스는 팀 동료 게이블 스티브슨의 13초 KO 승리를 지켜본 뒤 인터뷰에서 다시 한 번 데이나를 향해 직접 호소했다.
그는 “정말 이루고 싶다. 데이나, 제발 브로. 요즘 몸도 좋고 훈련도 최고다. 나라를 위해 내가 제일 잘하는 걸 보여줄 수 있다면 더 큰 영광이 없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존스의 이력은 UFC 역사 그 자체다. 2011년 UFC 128에서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를 꺾으며 23세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 이후 라이트헤비급 장기제패 → 헤비급 정복 → 최다 타이틀 방어, 최다 승, 최장 연승 등 역대 최강이라는 수식어를 제 몸값처럼 달고 살아왔다.

하지만 문제는 ‘신뢰’다. 올해 초 톰 아스피날과 3000만 달러(약 429억 원) 계약 직전 돌연 은퇴를 선언하며 대회를 뒤집은 전력이 있다. 당시 데이나 화이트는 “존스는 역대 최고 파이터지만, 100% 믿고 맡길 수 있는 선수는 아니다”라고 공개적으로 말하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즉, 데이나의 고민은 간단하다. UFC 화이트하우스 이벤트가 현실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역사가 된다. 여기에 존 존스 vs 페레이라라는 매치가 올라가면—그건 단순 흥행이 아니라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대할 수 있다.
그렇기에 존스는 지금, 마지막 기회를 구걸하듯 요청하고 있다. 그리고 데이나는 아직 대답하지 않았다. 과연 ‘최악의 문제아’이자 ‘역대 최강 파이터’ 존 존스는 백악관에서 화려하게 돌아올 수 있을까?
답은 데이나 화이트 손에 달렸다. 그리고 존스는 지금, 누구보다 간절하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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