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재력가 ♥남편 잘 생겼다더니 “딸들 아빠 닮아, 아이돌처럼 낳았어야”(살림남)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요원이 딸들에 대해 유쾌한 멘트로 웃음을 줬다.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게스트로 앳하트 나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요원은 나현의 비주얼의 놀랐다. 그는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쁘시네요"라며 설레여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녹화 전에 계속 요원 씨가 그러더라. 내 딸을 저렇게 낳았어야 하는데"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실제로 이요원은 "내 딸들 보다 예쁜 거 같아 진짜로. 둘 다 아빠 쪽을 닮아서. 아들이 나를 닮고"라고 했다. 이에 이요원은 "괜찮아요. 우리 딸들 매력 있으니까"라며 웃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박진우는 부친이 화학 기업 대표로 상당한 재력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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