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최우식·정소민, 갈대 밭 아래서 낭만적 입맞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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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메리미'에서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이 입맞춤을 나눴다.
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가 서로의 과거를 보듬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김우주는 유메리를 보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유메리는 김우주의 오해를 풀어주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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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우주메리미'에서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이 입맞춤을 나눴다.
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가 서로의 과거를 보듬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김우주는 과거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홀로서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부모님은 사고 현장에서 이송된 뒤 그다음 날에 돌아가셨다. 할아버지는 나 때문에 두 분이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믿기 힘들어하셨고 그 이후로 나를 보지 않으셨다. 난 유학을 갔고 결국 혼자서 잘 사는 법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우주는 유메리를 보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본인의 부모님이 죽은 사고와 연관된 유메리의 가족들 또한 자신을 원망하는 것으로 오해한 그는 음료수와 '미안하다'는 쪽지만을 남긴 채 사라졌다.
이에 유메리는 김우주의 오해를 풀어주려고 했다. 그의 아버지가 김우주의 가족을 돕기 위해 나섰다가 사망했지만 "남일에 나서는 건 아버지의 천성이다. 그 사람들도 죽었다는 사실이 허무할 뿐이다"라고 말했던 모친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우주는 "조금 더 들어볼 걸 그랬다"면서 "내가 앞으로 메리 씨 혼자 무서움을 느끼지 않도록 당신의 등대가 되겠다. 메리 씨 옆에 딱 붙어서 서서 있겠다"라며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함께 갈대밭을 거닐며 별을 구경했고 애정 어린 입맞춤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우주메리미']
정소민 | 최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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