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 수원, K리그2 2위 확정…2부 추락 2시즌 만에 승격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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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명가' 수원 삼성이 2부리그 강등 후 두 번째 시즌 만에 1부리그 승격 기회를 얻었다.
수원은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김지현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수원은 K리그2 2위 팀 자격으로, K리그1 11위와 승강 플레이오프1 경기를 펼치게 된다.
K리그1 통산 네 차례 우승을 일궜던 수원은 2023년 최하위 수모를 겪고, 창단 후 처음으로 2부리그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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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축구 '명가' 수원 삼성이 2부리그 강등 후 두 번째 시즌 만에 1부리그 승격 기회를 얻었다.
수원은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김지현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김지현은 후반 4분 페널티 지역 안으로 공을 치고 들어가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린 뒤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이어 후반 20분 역습 상황에서는 김지현의 도움을 받은 브루노 실바가 추가 골을 넣어 승부를 갈랐다.
이로써 수원은 20승10무7패(승점 70)를 기록, 잔여 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를 확정했다.
이날 안산 그리너스를 1-0으로 제압한 3위 부천FC(18승9무10패·승점 63)와 승점 7차를 유지,시즌 최종전에서 어떤 결과가 나와도 두 팀의 순위가 뒤바뀌지 않는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23승8무5패(승점 77)로 이미 우승을 차지하며 1부리그 자동 승격 티켓을 획득했다.
수원은 K리그2 2위 팀 자격으로, K리그1 11위와 승강 플레이오프1 경기를 펼치게 된다.
K리그1 통산 네 차례 우승을 일궜던 수원은 2023년 최하위 수모를 겪고, 창단 후 처음으로 2부리그로 떨어졌다.
지난해 K리그2에서는 6위에 머물러 승격에 실패했지만, 올 시즌에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충북청주는 수원전에서도 골을 넣지 못해 역대 K리그 최다인 10경기 연속 무득점의 불명예를 안았다. 순위도 10위(승점 40)에 그쳤다.
부천은 최소 4위 자리를 확보했으며, 서울 이랜드는 경남FC와 0-0으로 비겨 K리그2 준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5위(승점 59)를 유지했다.
김포FC는 루이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화성FC를 5-1로 완파, 7위(승점 54)로 올라섰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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