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채령, '꾸안꾸' 끝판왕..안경으로 가려도 '미모 폭발'

배송문 2025. 11. 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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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TZY(있지) 멤버 채령이 사랑스러운 '꾸안꾸' 겨울 패션으로 근황을 전했다.

1일 채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옷을 꺼낸 추운 게 제일 싫은 나, 11월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령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위에 하늘색 니트 가디건을 매치하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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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배송문 기자]  그룹 ITZY(있지) 멤버 채령이 사랑스러운 '꾸안꾸' 겨울 패션으로 근황을 전했다.

1일 채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옷을 꺼낸 추운 게 제일 싫은 나, 11월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령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위에 하늘색 니트 가디건을 매치하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뿔테 안경을 쓰고 휴대폰 카메라를 향헤 셀카 찍는 포즈를 취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폭신한 니트 질감과 빨간색 폰케이스가 어우러져 채령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꾸밈없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세련된 감각이 묻어나는 ‘꾸안꾸’ 겨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 질끈 묶고 안경 써도 미모는 완벽하다”, “포근한 니트가 채령이랑 찰떡”,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채령이 속한 ITZY(있지)는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터널 비전)으로 컴백한다. /songmun@osen.co.kr

[사진]채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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