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새벽 2시 반에 신동엽과”…가정 불화 생긴 사연은? (놀토)

곽범이 신동엽때문에 아내와 불화를 겪은 사연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스피드 레이서 콘셉트로 분장을 했다.
이날 도레미들이 톰 크루즈, 바이커, 카레이서, 정비사, 카레이싱 스태프, 소닉, 슈퍼마리오, ‘스피드하게 아이 둘 아빠’가 된 넉살 등으로 분장했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의 MC를 맡게 된 박준형, 곽범, 정혁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 가운데 곽범은 ‘놀토’ 때문에 가족 불화가 생겼다고 밝히며 “신동엽 선배와 술잔을 기울이는 게 영광이다. 감사하게도 껴주셔서 삼겹살 집에 갔다가 2차까지 가게 됐다”며 “와이프에게 보고된 2차가 아니었다. 이 기회가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곽범은 “새벽 2시 반쯤에 팔씨름 대회가 열렸다. 너무 재미있었다”며 “신동엽 선배와 팔씨름을 붙어보자, 영광이다. 내가 신동엽 선배 손을 잡아보는 구나. 손을 잡았는데 와이프한테 전화가 왔다. 이거 안 받으면 난리난다”고 전했다.
이어 “선배님 죄송하지만 전화 한 통화만 받고 기다려주십시오, 하고 전화를 받았다. 와이프가 ‘너 뭐 하냐’, ‘나 지금 신동엽 선배랑 왼손 팔씨름을 하려고 해’, ‘술에 취했으면 들어와, 이 시간에 무슨 미친 소리야’하고 인사도 못하고 끌려가다시피 집에 갔다”고 아쉬움을 밝혔다.
붐은 “이따 기회가 되면 ‘놀토’에서 그 꿈을 이뤄드리겠다”고 상황을 마무리지었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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