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첫 결승 '비디디' 곽보성, "현실 아닌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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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가 롤드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긴 상대가 젠지e스포츠다. LCK 정규시즌서 29승 1패를 기록했고 우승까지 차지했다. 국내, 글로벌 해설진의 예상은 젠지의 승리였지만 kt는 달랐다. 그들은 청두로 간다.
kt가 1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1경기서 젠지를 3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창단 첫 롤드컵 결승에 진출한 kt는 내달 9일 청두에서 벌어질 경기서 T1과 TES의 승자와 소환사의 컵을 두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곽보성은 경기 무대 인터뷰서 첫 롤드컵 결승 진출 소감에 대해 "지금도 꿈같아서 어지럽다. 현실이 아닌 거 같다"며 "오늘 경기 준비하면서 마음가짐은 젠지보다 실력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최대한 할 수 있는 건 다 하자고 했다. 팀적으로 잘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언제 승리를 확신했는지 질문에 "1세트서 쉽지 않았지만 승리했다. 그 때 결승을 확신했다"라며 "(2017년 롱주 게이밍 시절 광저우에서 열린 롤드컵 8강을 함께했던 '커즈' 문우찬과 결승을 간 것에 대해선) 고맙고 한 경기 남았다. 잘했으면 한다"고 했다.
끝으로 곽보성은 "하던대로 할 거 같다"라며 일주일 남은 결승을 앞둔 각오를 다졌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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