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최하위 굴욕→설종진 정식 감독 선임' 키움, 2026시즌 담금질 나선다...3일부터 원주서 마무리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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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종진 감독 체제로 2026시즌을 준비하는 키움 히어로즈가 마무리캠프에 돌입한다.
키움은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태장체육단지 야구장에서 2025시즌 마무리캠프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반기 종료 후 홍원기 감독 김창현 수석코치, 고형욱 단장까지 모두 보직 해임하며 변화를 꾀한 키움은 설종진 감독 대행 체제로 후반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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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설종진 감독 체제로 2026시즌을 준비하는 키움 히어로즈가 마무리캠프에 돌입한다.
키움은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태장체육단지 야구장에서 2025시즌 마무리캠프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2024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던 키움은 이정후, 김혜성의 연속 이탈로 약해진 공격력 강화를 위해 올 시즌 '외국인 타자 2명'으로 약점을 메우고 탈꼴찌를 노렸다. 그러나 파격적인 선택은 실패로 돌아갔고, 결국 3년 연속 10위의 굴욕을 맛봤다.
전반기 종료 후 홍원기 감독 김창현 수석코치, 고형욱 단장까지 모두 보직 해임하며 변화를 꾀한 키움은 설종진 감독 대행 체제로 후반기를 마무리했다. 키움은 8월과 9월 4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며 분위기 수습에 성공한 설종진 감독 대행을 계약 기간 2년(계약금 2억 원, 연봉 2억 원 등) 총 6억 원의 조건에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아쉬웠던 2025시즌을 마무리하고 2026시즌 준비에 나서는 '설종진호'는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선수 30명의 개인 기량 향상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한다.
키움 구단은 "이번 캠프에서 기술 훈련 외에도 선수단 멘털 관리와 부상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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