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X솔밴드, 김준수→ 육중완 꺾고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종합)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정동하X솔밴드가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729회)은 '2025 청춘 마이크' 특집으로 꾸며졌다.
'청춘 마이크' 특집은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아직 빛을 보지 못한 뮤지션들과 짝을 이뤄 특별한 컬래버 무대를 꾸며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들의 꿈을 응원하고, 이들이 꿈의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한 프로젝트다.
이날 첫 출연한 션븨는 최근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협동 무대를 펼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스트레이 키즈의 뮤직비디오에 북청 사자탈로 출연했다. 이에 이찬원은 "앨범 400만 판매량에 일조한 것이다"라고 칭찬했다.
김준수X소리맵시는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들은 국악 서바이벌 경쟁자로 만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합심하여 팀으로 출전하게 됐다. 소리맵시는 김준수에 대해 경쟁보다는 동경의 대상으로 바라봤고, 한 번쯤은 꼭 무대를 함께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강한 경쟁 상대로 팝핀현준&박애리X션븨 팀을 꼽았다. 이에 박애리는 "저의 애제자 이선명이 김준수와 같은 팀이다"라며 "맞붙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준수X소리맵시는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선곡했다. 이들은 깊고, 처연한 국악의 소리로 해당 곡을 가창하며 묵직한 감성을 전달했다.
이를 본 박애리는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난다. 항상 좋은 무대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무대에 있어서 너무 좋다"며 눈물을 보였다.
두 번째 무대에는 원위X호륜이 올랐다. 15년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호륜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게 됐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강승윤에게 호륜에 대해서 많이 들었다"고 하자 호륜은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다"며 "그 친구가 '슈퍼스타K'에 나갔을 때 신청을 제가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연습생 생활도 했었는데 잘 안됐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음악이 제 길이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음악을 포기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청춘 마이크'를 통해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승철의 '아마추어'를 선보였다. 이들은 인생에 첫 도전을 하는 이들 모두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의미로 해당 곡을 선곡했고, 감미로우면서도 따뜻한 감성의 무대를 선사했다.
두 팀의 무대가 끝난 후, 명곡 판정단은 김준수X소리맵시의 공연을 선택했다. 이에 김준수X소리맵시는 1승을 얻었다.

세 번째 무대에는 신영숙X곰스컴퍼니가 올라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사했다. 이들은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며 가슴 벅찬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명곡 판정단에서는 김준수X소리맵시가 신영숙X곰스컴퍼니를 꺾고 2연승을 차지했다.
육중완 밴드와 함께 팀으로 나오게 된 예인둘에 이찬원은 섭외 소식을 듣고 어땠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예인둘은 "가족들에게 기쁨이 될 수 있음에 너무 기뻤다"며 "가족들과 함께 울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인둘은 "엄마, 아빠의 자랑이 될게"라며 영상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이찬원은 "음악적 실력도 좋지만 비주얼도 출중하다"며 이들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에 육중완은 "제 옆에 있고, 준우 옆에 있어서 그렇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팝핀현준&박애리X션븨가 네 번째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싸이의 '예술이야'를 선곡했고, 국악 특유의 소리와 함께 사물놀이, 팝핀 댄스 등 다양한 모습의 무대를 선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명곡 판정단에서는 팝핀현준&박애리X션븨가 김준수X소리맵시를 꺾고 1승을 거머쥐었다.
육중완 밴드X예인둘은 다섯 번째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여행스케치의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를 선곡했다. 이들은 통통튀는 밴드 사운드와 상큼한 보컬을 자랑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무대가 끝난 후 명곡 판정단은 팝핀현준&박애리X션븨의 무대를 선택했고, 이에 이들은 2승을 얻었다.
마지막 무대에는 정동하X솔밴드가 올랐다. 이들은 '미인'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록 사운드와 재즈 그루브를 적절히 섞어 새로운 장르의 '미인'을 탄생시켰다. 해당 무대를 본 관객들은 함성과 박수로 화답했다.
마지막 명곡 판정단에서는 정동하X솔밴드가 팝핀현준&박애리X션븨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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