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전날인데도 붐벼"…'최고 수령' 반계리 은행나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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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내일인데, 벌써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어요. 내일은 더 많은 인파를 예상합니다."
강원 원주시의 '2025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가 2일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날인 1일에도 은행나무 주변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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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축제가 내일인데, 벌써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어요. 내일은 더 많은 인파를 예상합니다."
강원 원주시의 '2025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가 2일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날인 1일에도 은행나무 주변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국내 최고 수령(1318년 추정)인 반계리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167호로, 높이 32m·둘레 16.27m 규모를 자랑한다. 아름다운 수형만큼 강원의 단풍 구경 명소 중 한 곳으로 꼽힌다.
현재 반계리 은행나무의 잎은 대체로 노란색과 녹색이 섞인 상태다. 평년보다는 절정 시기가 늦은 편이다.
하지만 인기는 날로 높아만 간다. 이날 오후 반계리 은행나무 광장 주변 주차장은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단체 관광객을 실은 버스 행렬도 이어졌다.

일요일인 2일에는 더 많은 이들이 은행나무 광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도 열리기 때문이다.
원주시 주최하고 반계권역창도마을이 주관하는 축제에서는 풍물 공연, 난타, 무용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도 진행된다.
또 원주시립교향악단의 금관 앙상블 공연과 단풍음악회가 펼쳐지며, 은행나무의 아름다움을 담은 기획사진전과 소원지 쓰기, 캘리그라피, 풍선아트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반계리 은행나무 앞을 찾은 시민 A 씨(30대)는 "예년보다 단풍절정기가 늦어지는 것 같지만, 올해는 은행나무 주변에 광장과 산책로가 조성되고 다른 은행나무들도 식재돼 휴일을 보낼 여건이 더 풍성해진 것 같다"며 "축제도 준비된 만큼 내일은 더 많은 인파가 올 것 같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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