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도, 늑골 골절로 4주 진단 … ‘연속 경기 출전 기록’은 사실상 마감

손동환 2025. 11. 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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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의 또 다른 금강불괴가 다치고 말았다.

소노 관계자는 "(이재도는) 부상 직후 곧바로 병원으로 갔다. 트레이너가 '늑골 골절이고, 4주 진단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또, '1~2주 동안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했다"라며 이재도의 상태를 이야기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이재도가 있을 때, 소노는 더 안정적이었다.

소노도 2일 안양 정관장전에서 이재도 없이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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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의 또 다른 금강불괴가 다치고 말았다.

고양 소노는 11월 1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창원 LG를 74-64로 꺾었다. 5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또, 2라운드 첫 경기를 이겼다. 현재 전적은 3승 7패.

이정현(187cm, G)과 네이던 나이트(203cm, C)가 원투펀치 역할을 해냈다. 이정현은 20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에 1개의 디플렉션과 1개의 스틸을 기록했고, 나이트는 15점 11리바운드(공격 2) 2어시스트에 2스틸-2블록슛-2스크린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임동섭(198cm, F)도 제 몫을 해냈다. 12분 57초만 뛰었음에도, 10점 2리바운드(공격 2)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 2개로 이정현과 나이트의 뒤를 잘 받쳤다.

이재도(180cm, G)의 숨은 공헌도 역시 높았다. 이재도는 경기 조율과 앞선 수비 등으로 이정현의 부담을 덜었다. 25분 27초 동안 4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에 1개의 스틸과 1개의 디플렉션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재도는 3쿼터 종료 6초 전 벤치로 물러나야 했다. 제일런 존슨(204cm, C)의 패스를 받은 이재도는 볼 운반 중 배병준(189cm, G)과 부딪혔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부축 속에 벤치로 물러나야 했다.

소노 관계자는 “(이재도는) 부상 직후 곧바로 병원으로 갔다. 트레이너가 ‘늑골 골절이고, 4주 진단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또, ‘1~2주 동안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했다”라며 이재도의 상태를 이야기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이재도가 있을 때, 소노는 더 안정적이었다. 그러나 이재도는 생각지 못한 부상을 당했다. 소노도 2일 안양 정관장전에서 이재도 없이 치러야 한다. 주말 백투백을 소화해야 해, 이재도의 부상을 대비하기 어렵다. 그런 이유로, 소노 관계자의 근심이 커보였다.

이재도도 근심을 안고 있다. 2013~2014시즌부터 정규리그 508경기를 연달아 나섰기 때문이다. 이재도의 해당 기록은 KBL 통산 2위. 물론, 원주 DB의 이정현(701경기)이 독보적 1위라고는 하나, 이재도도 ‘금강불괴’였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 이재도의 부상 정도는 크다. 그래서 소노 관계자는 “감독님께서 (이)재도에게 ‘많이 아쉽겠지만, 정관장전에는 나서지 않으면 좋겠다’고 했고, 재도도 감독님의 이야기를 납득했다”라고 전했다. 이재도와 관련된 모두가 아쉬워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 ‘건강’과 ‘출전’을 가로막는 요소가 이재도 앞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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