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쓴 지드래곤 “아이 갓 더 파워”‥APEC 정상들도 인증샷+샤라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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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무대에 세계 정상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행사에서 지드래곤은 "APEC 2025 코리아 홍보대사, 가수 지드래곤입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자신의 히트곡인 'POWER'(파워),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 'DRAMA'(드라마) 등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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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무대에 세계 정상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행사에는 APEC 회원 및 초청국 정상, 글로벌 CEO, 국내외 주요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지드래곤은 “APEC 2025 코리아 홍보대사, 가수 지드래곤입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자신의 히트곡인 ‘POWER’(파워),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 ‘DRAMA’(드라마) 등을 열창했다.
지드래곤은 옷깃과 주머니 등을 아이보리색으로 포인트를 준 슈트에 빨간색 보타이를 착용했다. 옷깃에는 자신의 심볼인 데이지꽃이 수놓아져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개 후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전통 갓을 연상시키는 모자에 진주 장식 끈을 달아 패션 센스를 인증했다.
지드래곤의 무대가 시작되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 정상들은 카메라를 꺼내 지드래곤의 무대를 담았다. 중계 화면에도 지드래곤 무대를 보는 중국 시진핑 주석의 모습 등이 포착됐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공연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말레이시아의 많은 K팝 팬들이 오늘밤 지드래곤 공연을 공유해달라고 부탁했다.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그의 활약 몇 순간을 공유한다”라며 지드래곤의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부 장관도 소셜미디어에 지드래곤의 계정을 태그하며 “자랑하려는 건 아니지만 지드래곤을 봤다”라고 적었고,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 대신은 “식사도 훌륭했지만, K팝 스타 지드래곤의 멋진 공연도 있었다. 한국도 정말 대단하다”고 썼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군 복무 중인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사회를 맡았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안무가로 참여한 댄서 겸 안무가 리정 등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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