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점 5어시스트’ 소노 이정현 “현재 경기력은 아직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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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26, 188cm)이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고양 소노 이정현은 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창원 LG와의 맞대결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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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이정현은 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창원 LG와의 맞대결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현은 20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경기 후 이정현은 “연패 중인 상황에서 상위권에 위치한 LG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으로 2라운드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승리할 수 있어 굉장히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즌 슈팅 컨디션을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는 이정현은 3점슛 성공률은 이날 경기 전까지 23%, 야투 성공률 31%로 크게 떨어져 있다. 이날도 3점슛을 7개 시도해 1개만 성공하는데에 그쳤다. 하지만 적극적인 돌파를 통한 림 어택으로 많은 득점을 쌓으며 야투 성공률은 47%로 회복했다. 특히 3쿼터 초반 나온 연속 3번의 돌파 득점은 팀이 리드를 크게 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정현은 “감독님은 항상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하라고 주문하신다. 나는 슈팅도 좋아하지만 원래 돌파를 좋아하던 선수다. 돌파를 적극적으로 시도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고 상대가 최대한 슛을 막으려는 수비를 해서 그 공간으로 돌파를 시도했던 것이 잘 통했다”며 이날 경기 적극적으로 돌파를 시도한 이유를 밝혔다.
소노는 3쿼터까지 63-43으로 크게 앞섰지만 4쿼터 후반 상대에게 8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소노는 이날 경기 뿐만 아니라 1라운드 내내 4쿼터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인 바 있다.
이정현은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 1라운드에도 4쿼터에 좋지 못했던 경기가 많았다.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힘들어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강하게 나오는 것 같다. 1~2경기에서 그렇게 지다 보니까 더 신경 쓰이고 좋지 않은 모습들이 나왔다. 연패를 끊었기 때문에 다음 경기부터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4쿼터 아쉬운 경기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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