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0년 동안 1경기 교체 출전 후 방출, 27세에 은퇴 결정…'사진작가로 새 출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입단이 10년이 지났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방출된 골키퍼 화이트먼이 은퇴를 선언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 화이트먼 은퇴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화이트먼은 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 사진작가 겸 영화 감독으로 새로운 경력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화이트먼은 토트넘에서 10년 넘게 있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경기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화이트먼은 지난 2020년 11월 열린 루도고레츠와의 UEFA 유로파리그 홈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것이 토트넘에서의 유일한 출전 기록이다. 화이트먼은 지난시즌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후 팀 동료들과 함께 우승 메달을 받았고 팀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았다.
화이트먼은 2025-26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와 함께 토트넘에서 방출됐다. 화이트먼은 지난 2015년 토트넘 유스에 입단한 후 2017년 토트넘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화이트먼은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는 스웨덴의 데게르포스에서 임대 활약을 펼쳤다. 잉글랜드 17세 이하(U-17) 대표팀과 U-19 대표팀을 거친 화이트먼은 기대받는 유망주였지만 토트넘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결국 팀을 떠났다.
화이트먼은 지난 2021년 토트넘에서 가장 즐거워하는 선수를 묻는 질문에 "손흥민"이라며 "좋은 에너지가 있고 손흥민은 항상 웃고 매우 행복해한다"며 손흥민에 대한 호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토트넘은 '화이트먼은 6살 때 1군팀의 마스코트가 됐고 10살 때 아카데미에 합류해 유스 시스템을 거쳐 2020년 11월 루도고레츠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 경기가 화이트먼이 토트넘 1군에서 출전한 유일한 경기였다. 화이트먼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 중 발목이 부러져 수술을 받았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화이트먼은 어렸을 때부터 토트넘 홈경기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살았고 유로파리그 우승 후 퍼레이드에서 수천명의 팬들이 환호하는 동안 자랑스럽게 버스를 타고 자신의 동네를 지나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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