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난치병 투병 팬 만났다... "꼭 다시 만나" 훈훈 선행

홍혜민 2025. 11. 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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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VIVIZ)가 난치병 투병 중인 팬에게 잊지 못할 희망의 순간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비비지는 지난달 30일 미만성 B세포 림프종으로 투병 중인 이석현 군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 군은 투병 중에도 꾸준히 비비지의 음악을 통해 힘을 얻어왔다는 전언이다.

메이크어위시 측은 "평소 병실에서도 의료진에게 비비지의 노래를 부르며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을 정도로 석현 군에게 비비지는 힘든 투병 생활을 버티게 해준 큰 힘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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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VIVIZ)가 난치병 투병 중인 팬에게 잊지 못할 희망의 순간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제공

그룹 비비지(VIVIZ)가 난치병 투병 중인 팬에게 잊지 못할 희망의 순간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비비지는 지난달 30일 미만성 B세포 림프종으로 투병 중인 이석현 군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발병 후 힘든 치료 과정을 겪고 있는 이 군은 8년 차 버디(여자친구 공식 팬덤명)이자 4년 차 나비(비비지 공식 팬덤명)인 열혈 팬이다. 이 군은 비비지를 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예술치료사라는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은 투병 중에도 꾸준히 비비지의 음악을 통해 힘을 얻어왔다는 전언이다. 메이크어위시 측은 "평소 병실에서도 의료진에게 비비지의 노래를 부르며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을 정도로 석현 군에게 비비지는 힘든 투병 생활을 버티게 해준 큰 힘이었다"라고 전했다.

이런 사연을 들은 비비지는 흔쾌히 이석현 군이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찾아가 함께 비비지의 데뷔곡인 '밥! 밥!(BOP BOP!)'과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를 열창하고, 커플 팔찌를 차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비비지는 "건강해져서 꼭 콘서트에서 다시 만나자"라는 따뜻한 응원으로 이 군에게 잊지 못 할 추억을 선물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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