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부터 찬바람 ‘쌩쌩’…모레 아침 영하 3도까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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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일 낮부터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1일 "2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내일(2일) 낮부터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지겠다"고 밝혔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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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일 낮부터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1일 “2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내일(2일) 낮부터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지겠다”고 밝혔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예보됐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모레(3일) 아침 기온은 내일(2일)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 밤부터 그 밖의 충청권과 전북 북부에 1㎜ 미만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2일 새벽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 서부내륙, 오전에 제주도에 1㎜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일(2일) 새벽(00~06시)에 그 밖의 경상권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했다.
기민도 기자 ke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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