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1위인데도? 김효범 감독의 바람 “그것보단 수비가 좋은 팀으로 각인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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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수비력 좋은 팀이라고 봐줬으면 해요."
김효범 감독은 "(최)현민이를 칭찬하고 싶다. 3점슛을 이렇게 넣은 줄 몰랐다. 수비에서도 최준용을 잘 막아줬다. 역시 다재다능한 주장이다. 팬들도 즐겁게 보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삼성의 3점슛은 성공 개수 12.1개, 성공률도 39.8%로 1위였다.
"좋은 슈터들을 영입한 덕분이다"라고 운을 떼면서도 "3점슛보다는 수비력이 좋은 팀으로 각인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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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홍성한 기자] “우린 수비력 좋은 팀이라고 봐줬으면 해요.”
김효범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부산 KCC와 홈 경기에서 100-77로 이겼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3연승, 시즌 전적 5승 5패 5할 승률에 올라섰다.
경기 종료 후 김효범 감독은 “무엇보다 선수들이 전투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 그래서 잘 풀렸다”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최현민의 활약을 강조했다. 그는 24분 32초를 뛰고 3점슛 3개 포함 17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김효범 감독은 “(최)현민이를 칭찬하고 싶다. 3점슛을 이렇게 넣은 줄 몰랐다. 수비에서도 최준용을 잘 막아줬다. 역시 다재다능한 주장이다. 팬들도 즐겁게 보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삼성의 3점슛은 성공 개수 12.1개, 성공률도 39.8%로 1위였다. 이번 경기서도 13개의 3점슛을 무려 50% 확률로 넣었다. “좋은 슈터들을 영입한 덕분이다”라고 운을 떼면서도 “3점슛보다는 수비력이 좋은 팀으로 각인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수비에 대해서는 “김보현 코치가 수비에 대해서 조언했다. 특히 이원석이 들어오면서 헬프 사이드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높이도 좋아졌다. 경기는 결국 선수들의 게임이다. 선수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안일하면 안 된다. 분위기가 루즈해지지 않게 해야 한다. 물론 그럴 선수도 별로 없다. 다 베테랑이라 프로 마인드가 있는 선수들이다. 안일하지 않는다면 계속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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