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부활 원주시민체육대회…“시민 모두가 하나로” 화합의 장

이기영 2025. 11. 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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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부활한 2025 원주시민체육대회가 1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한 막이 올랐다.

개회식에는 원강수 시장, 조용기 시의장, 박정하(원주갑)·최혁진(비례 무소속) 국회의원, 정동기 시 체육회장, 시·도의원, 회원종목단체장, 시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해 대회 부활을 축하했다.

원강수 시장은 "24년 만에 부활한 이번 대회는 원주시민의 저력과 단합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꾸준히 성장하는 원주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자"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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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승격 70년 기념 지역사회 화합과 결속력 다져
▲ 판부면 선수단은 1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원주시민체육대회에 대형 아파타 인형과 함께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24년 만에 부활한 2025 원주시민체육대회가 1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한 막이 올랐다.

원주시 체육회(회장 정동기)가 주최·주관하고 원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시 승격 70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원강수 시장, 조용기 시의장, 박정하(원주갑)·최혁진(비례 무소속) 국회의원, 정동기 시 체육회장, 시·도의원, 회원종목단체장, 시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해 대회 부활을 축하했다.

▲ 2025 원주시민체육대회가 1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문막읍 배준빈 선수, 학성동 이아라 선수가 원강수 시장과 정동기 체육회장에게 대회 선서를 했다.

이날 선수단 입장식은 읍면동 25곳마다 단체복을 맞춰 입고 특색 있는 분장과 현수막, 인형 등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 명륜1동 선수단은 1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원주시민체육대회에서 ‘제일 경제도시 원주,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라는 현수막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첫 순서로 소초면 선수단이 입장하며 대회 문을 열었고 원강수 시장을 포함한 주요내빈은 운동장 무대에서 일일히 선수단을 맞이했다.

문막읍은 “국내 최고령 은행나무가 있는 국보급의 도시”, 지정면은 “소금산 출렁다리와 오크밸리, 기업도시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행진했다. 명륜2동은 “이웃 간의 정으로 단단한 공동체를 이룬 원주의 중심지”로, 중앙동은 “92세 최고령 선수가 함께하는 희망의 도시”로 소개돼 큰 환호를 받았다.

▲ 문막읍 선수단은 1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원주시민체육대회에 1318년 천연기념물인 반계리 은행나무를 알리는 인형을 쓰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2025 원주시민체육대회가 1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종태 원주시체육회 부회장이 개회를 선언하자 주요내빈과 선수단이 환호했다.

이어 태장1동, 개운동, 태장2동, 명륜1동, 일산동, 무실동, 학성동, 단계동, 우산동 등이 차례로 행진하며 지역의 특색을 알렸다. 특히 반곡관설동 선수단은 “공공기관 11곳과 함께하는 젊음과 에너지의 도시”로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입장한 봉산동 선수단은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원주의 하이브리드 도시, 원주의 핫플레이스 봉산동”이라 소개하며 “BTS가 있다면 원주에는 BS가 있다”고 외쳐 시민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 2025 원주시민체육대회가 열린 1일 원주종합운동장에 모인 주요 내빈들은 대회 개회 선언과 함께 원주시민 화합과 단결을 응원했다.

조용기 시의장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하 국회의원은 “70년의 역사를 넘어 앞으로의 100년을 원주시민과 함께하고 대회가 매년 이어져 원주의 전통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최혁진 국회의원은 “원주의 경쟁력은 바로 사람”이라며 “흥 많고 정 많은 원주시민이야말로 최고의 자산”이라고 치켜세웠다.

원강수 시장은 “24년 만에 부활한 이번 대회는 원주시민의 저력과 단합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꾸준히 성장하는 원주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자”고 약속했다. 이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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