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에이스' 이정현의 화려한 부활, 소노, LG꺾고 연패 탈출

이정엽 기자 2025. 11. 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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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에이스' 이정현(소노)이 드디어 LG 수비를 이겨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일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74-64로 승리했다.

1쿼터 소노는 이정현이 경기를 지배했다.

반면 소노는 이정현, 네이선 나이트에 이어 임동섭이 깜짝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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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고양] 이정엽 기자= '국가대표 에이스' 이정현(소노)이 드디어 LG 수비를 이겨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일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74-64로 승리했다.


1쿼터 소노는 이정현이 경기를 지배했다. 쿼터 초반에만 무려 8득점을 몰아넣으며 LG 수비를 무너뜨렸다. 반격을 개시한 LG는 더 강력한 무기를 꺼냈다. 유기상이 쾌조의 슛감을 자랑하며 무려 12점을 터트렸다. 2점과 3점 모두 백발백중이었다.


2쿼터 LG는 여전히 유기상을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그가 빠진 구간을 이겨내지 못했다. 허일영을 제외하면 득점에 가담한 선수가 없었다. 반면 소노는 이정현, 네이선 나이트에 이어 임동섭이 깜짝 활약을 펼쳤다. 2쿼터에만 7점을 기록했다.


하프 타임 이후 소노는 아셈 마레이를 집중 공략했다. 파울이 3개였던 마레이는 오펜스 파울까지 범해 일찌감치 코트를 물러났다. 이후 나이트의 쇼타임이 벌어져 스코어는 20점 차까지 벌어졌다.


조은후의 3점까지 터져 23점 차까지 격차가 발생하자 LG는 일찌감치 주전을 모두 뺐다. 양준석, 유기상, 칼 타마요가 코트를 벗어났다. 이후 백업 선수들이 분전했으나 격차는 줄어들지 않았고, 소노의 승리로 끝났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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