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기대주 콜맨 웡, 서울오픈에서 중국의 저우이 꺾고 통산 5번째 챌린저투어 결승행...생애 첫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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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홍콩의 유망주 맞대결에서 홍콩의 콜맨 웡(161위)이 웃었다.
웡은 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국제남자 테니스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저우이(265위)에게 7-6(2) 4-6 6-2로 승리했다.
작년 서울오픈 첫 출전에 2회전 탈락했던 웡은 이번 대회 결승에 오르며 통산 첫 챌린저투어 타이틀에 도전한다.
웡은 작년까지 총 4번의 챌린저투어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이번이 통산 5번째 진출이자 시즌 첫 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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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홍콩의 유망주 맞대결에서 홍콩의 콜맨 웡(161위)이 웃었다.
웡은 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국제남자 테니스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저우이(265위)에게 7-6(2) 4-6 6-2로 승리했다.
통산 첫 맞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한 웡은 패배 후 한동안 눈물을 흘리던 저우이를 위로했다.
저우이는 온코트 인터뷰를 통해 "저우이와 첫 경기였다. 마지막까지 아슬아슬한 정말 힘든 경기였다. 앞으로 있을 경기를 더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홍콩은 (테니스에서) 쉽지 않다. 나를 보고 더 많은 홍콩 사람들이 테니스에 도전하길 바라고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작년 서울오픈 첫 출전에 2회전 탈락했던 웡은 이번 대회 결승에 오르며 통산 첫 챌린저투어 타이틀에 도전한다.
웡은 작년까지 총 4번의 챌린저투어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이번이 통산 5번째 진출이자 시즌 첫 결승이다.
저우이도 마찬가지로 첫 우승을 노렸지만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1세트부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웡과 저우이는 서로 한 번의 브레이크도 허용하지 않으며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에서 첫 세트 타이브레이크를 진행한 저우이는 웡을 상대로 단 2점 밖에 득점하지 못하며 첫 세트를 그대로 내줬다.
웡은 1세트를 선취했지만 2세트부터 공격적인 네트 대시 전략을 구사하는 저우이에게 흔들렸다.
웡은 세번째 게임에서 이번 경기 첫 브레이크를 내줬고 리드를 잡지 못한 채 세트 균형을 허용했다.
3세트 초반까지 저우이의 우세한 흐름이 지속됐다. 웡은 첫 게임부터 브레이크를 내주며 불리하게 시작했다.
웡은 공격적인 리턴 전략을 활용하기 시작했고 3게임 연속으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저우이의 서비스게임을 완전히 압도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2세트까지 평균 70%가 넘던 저우이의 첫 서브 득점률은 3세트에서 42%를 기록했다.
웡은 결승에서 시마부쿠로 쇼(일본, 193위)와 엘리아스 이머(스웨덴, 204위) 중 승자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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