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기대주 콜맨 웡, 서울오픈에서 중국의 저우이 꺾고 통산 5번째 챌린저투어 결승행...생애 첫 우승 도전

박상욱 기자 2025. 11. 1.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과 홍콩의 유망주 맞대결에서 홍콩의 콜맨 웡(161위)이 웃었다.

웡은 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국제남자 테니스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저우이(265위)에게 7-6(2) 4-6 6-2로 승리했다.

작년 서울오픈 첫 출전에 2회전 탈락했던 웡은 이번 대회 결승에 오르며 통산 첫 챌린저투어 타이틀에 도전한다.

웡은 작년까지 총 4번의 챌린저투어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이번이 통산 5번째 진출이자 시즌 첫 결승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 서울오픈챌린저에서 결승에 오른 콜맨 웡. 서울오픈조직위

중국과 홍콩의 유망주 맞대결에서 홍콩의 콜맨 웡(161위)이 웃었다.


웡은 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국제남자 테니스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저우이(265위)에게 7-6(2) 4-6 6-2로 승리했다.


통산 첫 맞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한 웡은 패배 후 한동안 눈물을 흘리던 저우이를 위로했다.


저우이는 온코트 인터뷰를 통해 "저우이와 첫 경기였다. 마지막까지 아슬아슬한 정말 힘든 경기였다. 앞으로 있을 경기를 더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홍콩은 (테니스에서) 쉽지 않다. 나를 보고 더 많은 홍콩 사람들이 테니스에 도전하길 바라고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작년 서울오픈 첫 출전에 2회전 탈락했던 웡은 이번 대회 결승에 오르며 통산 첫 챌린저투어 타이틀에 도전한다.


웡은 작년까지 총 4번의 챌린저투어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이번이 통산 5번째 진출이자 시즌 첫 결승이다.


저우이도 마찬가지로 첫 우승을 노렸지만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준결승에서 패배 후 눈물을 쏟는 저우이와 이를 위로하는 임규태 토너먼트 디렉터. 서울오픈조직위

1세트부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웡과 저우이는 서로 한 번의 브레이크도 허용하지 않으며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에서 첫 세트 타이브레이크를 진행한 저우이는 웡을 상대로 단 2점 밖에 득점하지 못하며 첫 세트를 그대로 내줬다.


웡은 1세트를 선취했지만 2세트부터 공격적인 네트 대시 전략을 구사하는 저우이에게 흔들렸다.


웡은 세번째 게임에서 이번 경기 첫 브레이크를 내줬고 리드를 잡지 못한 채 세트 균형을 허용했다.


3세트 초반까지 저우이의 우세한 흐름이 지속됐다. 웡은 첫 게임부터 브레이크를 내주며 불리하게 시작했다.


웡은 공격적인 리턴 전략을 활용하기 시작했고 3게임 연속으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저우이의 서비스게임을 완전히 압도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2세트까지 평균 70%가 넘던 저우이의 첫 서브 득점률은 3세트에서 42%를 기록했다.


웡은 결승에서 시마부쿠로 쇼(일본, 193위)와 엘리아스 이머(스웨덴, 204위) 중 승자와 맞붙는다.

관중들에게 사인볼을 선물하고 있는 웡. 서울오픈조직위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 테니스코리아 쇼핑몰 바로가기

▶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