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람이 몰려든다…인구 순유입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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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순유입 인구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은 9월 1개월뿐 아니라 3/4분기에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 순유입을 기록했다.
인천은 인구 순유입뿐 아니라 출생아 수 증가율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인구동향에 따르면 인천의 올해 2/4분기 누적 출생아 수는 8천150명으로, 이는 지난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전국에서 가장 높은 1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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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플러스 드림’ 정책 결실

인천이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순유입 인구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9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9월 인천의 순이동(전입-전출)은 3천422명으로 2위인 충북(861명)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어 충남(823명), 대전(649명) 등 9개 시도가 순유입으로 집계됐다.
반면, 서울(-3천382명)과 부산(-731명), 경북(-620명) 등 8개 시도는 들어오는 인구보다 떠나는 인구가 더 많은 순유출을 보였다.
인천은 9월 1개월뿐 아니라 3/4분기에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 순유입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시·도별 순이동은 인천이 7천25명, 경기 7천18명, 대전 2천652명 등으로, 인천을 비롯한 7개 시도는 순유입 현상을 보였다. 반면, 서울(-7천751명), 경북(-3천932명), 경남(-2천834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이었다.
인천은 인구 순유입뿐 아니라 출생아 수 증가율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인구동향에 따르면 인천의 올해 2/4분기 누적 출생아 수는 8천150명으로, 이는 지난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전국에서 가장 높은 1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전국 평균 출생아 수 증가율은 7.4%이며, 충북(11.6%), 대구(10.9%), 서울(9.2%)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강원(-1.6%)과 제주(-0.1)는 출생아 수가 전년보다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인천시는 이 같은 인구 및 출생아 증가 원인이 시민 맞춤형 정책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아이플러스(i+) 드림’ 시리즈 정책으로 결혼과 출산, 육아 교육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생애 주기 전반에 걸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출산 초기 임산부 교통비, 산후조리비, 첫 만남 이용권 등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였으며, 자녀 성장 단계에서는 ‘아이 꿈 수당’ 등의 정책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 본격 시작한 ‘아이플러스(i+) 집드림(천원주택)’ 정책은 육아 세대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맞춤형 정책으로 인구 유입과 출생아 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인천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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