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9년 열애' 끝 결혼…"♥예비신부=오랜 시간 절 믿어준 사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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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옥택연(37)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옥택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고 결혼을 알렸다.
옥택연은 2020년 열애를 인정했고, 약 5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오랜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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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37)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옥택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고 결혼을 알렸다.
옥택연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옥택연과 약 9년간 열애를 이어온 연인이다. 옥택연은 2020년 열애를 인정했고, 약 5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월 파리에서 찍은 스냅 사진이 유출되면서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결혼설 9개월 만에 실제로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옥택연은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라며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제게는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른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2PM의 멤버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여러분의 택연으로서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옥택연은 내년 봄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겠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51k는 "결혼식은 내년 봄에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세부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옥택연 자필편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2PM의 옥택연입니다.
항상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제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펜을 들었습니다.
2PM으로 데뷔하고 벌써 19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19살에 <슈퍼스타 서바이벌>이라는 프로그램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긴 시간동안 여러분들이 항상 함께해 주셔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늘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여러분께 저의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랜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제게는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2PM의 멤버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여러분의 택연으로서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옥택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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