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환영 만찬 빛낸 지드래곤·차은우, 정상들도 '직캠' 찍었다

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2025. 11. 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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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차은우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 함께 했다.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APEC 환영 만찬에서 군 복무 중인 차은우가 사회자로 나서 유창한 영어 진행으로 각국 정상들을 맞이했다.

특히 중절모에 진주 장식을 더해 전통 갓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드라마' 무대에서는 마이크에 APEC 깃발을 장식하는 퍼포먼스로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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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지드래곤과 차은우 / 사진=MBC 방송화면

지드래곤과 차은우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 함께 했다.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APEC 환영 만찬에서 군 복무 중인 차은우가 사회자로 나서 유창한 영어 진행으로 각국 정상들을 맞이했다. K팝과 K-컬처의 대표 얼굴로 초청된 그는 군복 대신 정장을 입고 단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공연으로 세계 정상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PEC 2025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한 그는 '파워', '홈 스위트 홈', '드라마' 등 3곡을 약 10분간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중절모에 진주 장식을 더해 전통 갓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드라마' 무대에서는 마이크에 APEC 깃발을 장식하는 퍼포먼스로 센스를 발휘했다.

/ 사진=MBC 방송화면

그의 공연을 지켜보던 각국 정상과 귀빈들은 미소로 화답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칠레·태국 대표단은 휴대폰으로 무대를 촬영하며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역시 무대 관람 중 이재명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만찬에는 21개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 부부, 국제기구 대표, 글로벌 CEO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식사는 셰프 에드워드 리가 '한식과 양식의 조화'를 주제로 경주산 갈비찜과 나물 비빔밥을 내놨다.

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안무가 리정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자 허니제이가 이끄는 홀리뱅,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등이 무대에 올라 한국 문화의 다양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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