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만 17번, 왜?…대만에 미친자의 추천 여행지 들어보니 [여책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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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대만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53만여 명입니다.
사소한 계기로 시작한 저자의 첫 대만 여행은 어느새 17번에 이르렀고,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 풍경을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노하우를 담아 글과 사진, 영상으로 남겼다.
누구보다 대만을 사랑하는 저자의 17번의 여정을 통해 우리는 음식, 문화, 사람까지 대만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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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대만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53만여 명입니다. 이 수치는 역대 최대 수준인데요. 다양한 먹거리로 유혹하는 야시장부터 심장을 뛰게 하는 액티비티까지 대만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이 발길을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이수지 | 도서출판 푸른향기

사소한 계기로 시작한 저자의 첫 대만 여행은 어느새 17번에 이르렀고,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 풍경을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노하우를 담아 글과 사진, 영상으로 남겼다. 그렇게 출간한 책 ‘이토록 다정한 대만이라니’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한 끼, 새로운 풍경 속에서 발견한 깨달음, 그리고 사람들과의 따뜻한 교류 등을 차곡차곡 담았다.
대만은 사실 한국에서 비교적 가까운 해외 여행지 중 한 곳이다. 합리적인 비용과 짧은 비행시간 덕분에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많은 이들이 대만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버블티, 펑리수, 망고 빙수 같은 달콤한 디저트와 타이베이 101타워, 풍등으로 가득 찬 스펀 등 화려한 명소를 떠올린다. 하지만 저자는 “대만의 진정한 매력은 그 속에 사는 사람들과 일상에 있다”고 전했다.

대만은 달콤한 디저트와 풍등으로 가득한 하늘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대만 여행을 특별하게 만드는 건 소소한 일상의 순간들이다. 대만 친구와 맞이한 따스한 연말, 남의 집 대문 앞에서 본 인생 노을, 택시에서 만난 여행자들과 즉흥적으로 함께한 스노클링 등 가이드북에는 나오지 않는, 오직 현지에서만 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들을 책은 소소하지만 따듯한 대만 여행기로 풀어낸다.
책은 총 5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따뜻한 기후에 이끌려 시작한 여행의 서툴지만 설레는 기억을, 2부에서는 국경을 넘어 이어진 뜻밖의 교류를, 3부에서는 느긋한 여유 속에 머무는 대만의 일상을 기록한다.

여행이란 결국 풍경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자신의 감정과 사람 사이의 다정함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누구보다 대만을 사랑하는 저자의 17번의 여정을 통해 우리는 음식, 문화, 사람까지 대만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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