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대한민국 AI 기본사회 실현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대한민국은 전 세계 인류가 기술 발전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는 '글로벌 AI 기본 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한민국은 인공지능 혁신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며 국가 차원의 AI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 인재 양성, 산업 생태계 활성화, 규제 개선을 통해 글로벌 기업이 자유롭게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2세션을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dt/20251101105748253rzuv.png)
李 대통령 “APEC 이니셔티브 제안… AI라는 거대한 변화를 기회로”
APEC 정상회의 2세션 주재 “기술 혁신이 포용 성장을 이끌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1일 “대한민국은 전 세계 인류가 기술 발전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는 ‘글로벌 AI 기본 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세션2 리트리트 모두 발언에서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한민국은 인공지능 혁신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며 국가 차원의 AI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 인재 양성, 산업 생태계 활성화, 규제 개선을 통해 글로벌 기업이 자유롭게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원칙은 기술 혁신이 포용 성장을 이끄는 인공지능 기본 사회, 즉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이라며 “대한민국은 이를 핵심 비전으로 삼고 정책을 차근차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이 제안한 APEC AI 이니셔티브는 AI라는 거대한 변화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의지의 결과물”이라며 “한국이 설립을 추진 중인 아시아태평양 AI 센터는 AI 정책 교류와 격차 해소를 목표로 역내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둘째 날인 이날 ‘리트리트 회의’ 섹션을 주재하고 AI 시대 국제 협력 등에 관해 토론한다. ‘리트리트 회의’는 형식이나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서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형식의 회의를 뜻한다.
회의의 큰 주제는 ‘미래 변화에 준비된 아시아태평양의 비전’이며, 보다 구체적인 의제는 의장국인 한국의 제안에 따라 ‘AI 기술발전’ 및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로 선정됐다고 대통령실이 사전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AI 시대를 맞아 회원국들 사이의 신뢰와 협력 복원을 강조하고, 공동 번영으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성장의 혜택이 사회 전반에 고르게 확산하도록 하는 ‘포용적 발전’을 이루기 위한 방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회의 후반부에는 지난 1년 동안 APEC 회원국들의 논의 결과를 담은 ‘경주 선언(APEC Leaders’ Gyeongju Declaration)‘이 공식 채택될 예정이다.
아울러 AI·인구구조와 관련한 논의 성과 문서도 함께 발표된다.
회의 종료 뒤에는 이 대통령이 차기 의장국인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의장직을 공식 인계한다.
대통령실은 “올해 APEC의 주요 성과가 내년에도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정상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APEC 의장 자격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APEC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기호 기자 hkh8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출금리 연말에 더오른다… “월급 절반 이자 갚는데 쓸판”
- ‘단톡방 집값 담합’ 밝혀낸 서울시 특사경…우수사례 전파
- ‘무단횡단’ 잡았더니 96억 사기 수배男…1년 도피
- “어린이집 앞 아빠 모임” 육아휴직 3명 중 1명이 남성
- “나는 전세, 후배는 자가”…자산격차 더 벌어졌다
- 5살 언니가 신생아 창문 던져 추락사…“아동 방임 경각심”
- 민주 박수현, 야당 ‘최민희 비판’에 “죄없는 자가 돌로 쳐라”
- 예비군 맞아?…확대경 등 착용 첫 ‘워리어플랫폼’ 훈련
- “알라 위해 싸우자”…한국서 10억 모아 하마스에 테러자금 보낸 난민신청자
- 한동훈 “내년 지선 출마 생각 없어…부동산 정책 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