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의 역사 인식과 정책은…한국공공역사협회, 22일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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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역사협회는 서울대 김구포럼과 함께 이달 22일 서울대 인문대학 7동 국제회의실에서 '정치와 학술 사이의 역사 정책'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첨예한 대립 소재로 떠오른 정치권의 역사 인식과 역사 정책 문제를 다룬다.
기경량 가톨릭대 교수는 특히 '사이비 역사'의 계보를 살피고, 역사를 '파괴'하는 운동과 정치권이 유착한 사례를 짚을 예정이다.
그는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역사정책위원회' 설립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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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안내 [한국공공역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yonhap/20251101091655668kiuc.jpg)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한국공공역사협회는 서울대 김구포럼과 함께 이달 22일 서울대 인문대학 7동 국제회의실에서 '정치와 학술 사이의 역사 정책'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첨예한 대립 소재로 떠오른 정치권의 역사 인식과 역사 정책 문제를 다룬다.
협회 측은 "최근 정치권에서는 역사 문제를 활용해 정파적 입장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지지 여론을 결집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지나, 정작 학계와의 소통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토론회에서는 학술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과격한 주장에 동조하거나, 역사의 이름을 내세운 잘못된 행위에 동참하는 행태를 우려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논한다.
기경량 가톨릭대 교수는 특히 '사이비 역사'의 계보를 살피고, 역사를 '파괴'하는 운동과 정치권이 유착한 사례를 짚을 예정이다. 그는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역사정책위원회' 설립도 제안한다.
이 밖에도 역사 정책의 윤리와 원칙, 정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정례적 소통, 민간인 학살 진실 규명과 과거사 정리 과제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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