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첫 홀인원' 전성현, 렉서스 마스터즈 2R 선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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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2016년 KPGA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향해 달려온 전성현은 둘째 날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공동 1위(합계 6언더파)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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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2016년 KPGA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향해 달려온 전성현은 둘째 날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공동 1위(합계 6언더파)로 올라섰다.
8번홀(파3)에서 터트린 홀인원에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엮었다.
개인 통산 KPGA 투어 첫 번째 기록인 동시에 2025시즌 KPGA 투어 15번째 에이스다.
전성현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페럼클럽에서 대회를 할 때마다 '드라이버 티샷만 잘 치자'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한다"고 밝힌 뒤 "어제도 마찬가지고 오늘도 드라이버 티샷이 원하는 대로 잘 따라줘서 좋은 스코어로 마무리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홀인원에 대해 전성현은 "핀까지 거리가 대략 181m였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던 핀 위치라 티샷 하기 전부터 경사를 어떤 식으로 활용해서 핀에 가깝게 붙일 지에 대해 생각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성현은 "왼쪽 언덕 경사가 높아서 그쪽으로 공략을 했는데 운이 좋게 홀인원으로 이어졌다. 홀로 들어가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고 답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전성현은 "골프는 시작이 좋아야 마무리도 좋다는 생각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드라이버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전성현은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페럼클럽에 오면 늘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 그래서 드라이버 티샷에만 좀더 유념해서 실수를 줄이는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주말 순위 경쟁에 대해 전성현은 "모든 선수가 그러하듯이 목표는 우승이지만 우승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플레이를 하면 오히려 잘 안 풀리더라"고 답했다.
전성현은 "평소 너무 깊이 생각하지 않고 경기를 하는 성향이기도 해서 1·2라운드와 동일하게 경기하겠지만, 공이 잘 맞기 시작하면 살짝 긴장이 풀리곤 하는데 이번 대회만큼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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