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 홍콩 오픈 둘째날 20위로 '껑충'…장유빈·고군택·왕정훈 41위 [아시안투어]

백승철 기자 2025. 11. 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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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베테랑 강경남(42)이 아시안투어 홍콩 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강경남은 10월 31일 홍콩 골프클럽(파70·6,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3타를 때렸다.

첫날 공동 87위였던 강경남은 공동 20위(합계 8언더파)로 뛰어오르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위치에서 반환점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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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아시안투어 홍콩 오픈에 출전한 강경남 프로. 사진제공=K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베테랑 강경남(42)이 아시안투어 홍콩 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강경남은 10월 31일 홍콩 골프클럽(파70·6,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3타를 때렸다. 



첫날 공동 87위였던 강경남은 공동 20위(합계 8언더파)로 뛰어오르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위치에서 반환점을 돌았다.



 



장유빈(23)과 고군택(25), 왕정훈(30)은 나란히 공동 41위(6언더파)를 기록했다. 



기대를 모은 장유빈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13계단 밀려났다.



버디만 5개를 골라낸 고군택은 46계단 도약했고, 4타를 줄인 왕정훈은 29계단 올라섰다.



 



첫날 장유빈과 나란히 공동 28위였던 이수민(32)은 가까스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1~2라운드 합계 5언더파를 작성한 공동 57위까지 상위 68명이 컷을 통과한 가운데, 둘째 날 1타를 줄인 이수민은 57위 그룹에 포함되었다.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LIV 골프 신예 톰 매키빈(북아일랜드)이 중간 합계 15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1위를 유지했다.



공동 2위인 피터 유라인(미국), 키라덱 아피반랏, 재즈 제인와타난넌드(이상 태국) 3명이 선두를 2타 차로 추격했다.



 



이밖에 공동 69위(4언더파) 정찬민과 엄재웅은 1타 차로 컷 탈락했다.



이대한은 공동 86위(3언더파), 조우영은 공동 124위(2오버파), 김민규는 공동 127위(3오버파)로 본선 진출이 불발되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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