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준우승' 5회 김경문 감독, 한화 지휘봉 잡고도 우승 문턱에서 좌절...우승컵은 여전히 '미완의 꿈'

김선영 2025. 11. 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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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켜보는 김경문 감독. 사진[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통산 5번째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화는 31일 대전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LG 트윈스에 1-4로 패해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항상 2등은 많이 아쉽다"며 소감을 밝힌 김경문 감독은 두산 시절 2005년, 2007년, 2008년, NC 시절 2016년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 준우승이다. 이로써 고 김영덕 전 감독(6회)에 이어 준우승 횟수 리그 단독 2위에 올랐다.

김 감독은 "4차전에서 좋은 분위기를 탈 수 있었지만, 역전패로 흐름을 내준 것이 아쉽다"면서도 "타격에 걱정이 있었지만 의외로 잘했고, 투수 쪽에 부족한 부분이 보였다"고 평가했다.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이 없는 김경문 감독은 "내년에 더 잘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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